요즘 학원 핑개로,,, 주방에도 잘 들어가질 않았던 셀라...
어제는 엄마에게서 공수해온 채소들도 있고해서 간만에 주방입성^^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야지 싶어서..
요즘 장도 안봐서인지.. 냉장고, 김냉도 텅텅 비는 사태가~
넘 반갑다능,,ㅋㅋ
냉동실을 비워야하는뒤,,,
간만에 콩나물조림 만들어서 무한흡입~~
사진... 흔들흔들
엄마는 얼마전 멸치볶음 해다드린터라,,, 어제는 제것만,,,
간만에 고추장을 넣어서,,,,
어제 지인께서 주신 알감자,,,
흠...
알감자 조림은 해본적이 없어서리,,,
분노의 검색질....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답니다
우여곡절끝에 탄생한 알감자조림...
엄마가 왜 좋아하는 알감자조림을 잘 안해주셨는지 알겠더라구요,,, ㅜㅜ
얻어온 표고버섯도 넣어서 계란장조림도...
몇가지 되지 않지만, 당분간은 밑반찬 걱정은 안해도 될지 싶어요^^
얼마전 간편 치즈케이크도 만들어보규~~~
한껏 부푸시어 볼륨자랑을 하시더만,,,
폭~샥
왜케 사진은 탄것처럼 나오는게지???
반찬 몇가지 끝내놓구나니,,,
제눈에 보이던 얼룩들...
씽크대며, 렌지주변의 얼룩들 ㅜㅜ
욜쉬미,,, 1시간이나 박박~~ 문지르고 닦고,,,
비오는날 지대로 날궂이를 ^___^
비소식이 반갑긴 하지만, 비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이번주 경주에 가기로 했는데,,, 비때문에 일정도 취소하는 비상사태가 발생..
사진때문에 가는거라 한껏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날씨 좋을때를 기약하며,,,
아침부터 꿉꿉하니,,, 기분도 꿀꿀해지네요...
달다루리하게 커피타서 한잔 마셔줘야할까바요~
지난 주말에 다녀온 쁘띠프랑스~
사진몇장 투척하고 셀라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