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 언니 오빠 동생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넘 오랫만에 나타나서 기억이나 하시런지 모르겠습니다 헤헤
전 맨날 야근 폭풍에 연말 모임 폭풍으로 키톡 눈팅만 했어요T^T
고수님들 사진 보면서 침이 폭풍같이 나와서 야근 간식으로 햄버거를 씹으며 괴로웠답니다 흑흑
아아, 너무 배고팠어요 ㅠㅠ!!
오늘은 어느덧 2011년이 몇시간 남지 않았어요 ㅠㅠ
올해는 다소 아쉬웠던 한해라서 내년은 좀 더 충실한 내가 되길 바래봅니다 흐흐
그럼 오늘도 먹고사는 이야기 시작합니다>.<
쿠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재료만 들어가서 담백한 쿠키였어요.
모양틀에 찍는게 재밌어서 희희낙락하면서 찍었던 ^.^*
도시락으로 싸갔던 치즈 계란말이와 도라지 무침 입니다.
김치를 매우 좋아하지만 국물이 흐를까봐 싸 갈수 없는 전 겁쟁이 ㅠ_ㅠ!! 흑흑
계란말이는 좀 태웠습니다(...) 티비가 재밌어서..ㅠ
하지만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케찹을 좋아해서*-_-* 필수로.. 헷헷
해물 만원어치 사다가 콩나물 듬뿍 넣고 해먹은 해물찜!
밖에서 파는건 넘 비싸서..ㅠㅠ
매콤하고 맛났습니다~ 비린내도 안 내고>.<
겨울은 맛나는 해물을 싸고 듬뿍 먹을 수 있어 넘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미니 햄버거 만들었던 패티로 만든 햄벅~ 스테이크 랍니다~
양파와 소고기 돼지고기를 듬뿍듬뿍 넣고 만들어서 넘 맛았어요
위에 써니도 깜찍하게 히히 >.<
얼마전 크리스마스에 회사 동료들에게 돌렸던 진저브래드 쿠키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인연이 생겼음 하는 마음으로~ ^^*
생각보다 힘들어서(..) 꽤나 고생을 했었어요
하지만 생강과 계피맛이 고소하게 나서 좋았어요~
식빵 날짜가 간당간당해서(..) 급하게 만든 마늘빵 입니다~
설타탕과 버터 파슬리 가루 술술 섞어서 발라 오븐에 칭하고 구웠어요
역시 먹다남은 빵은 마늘빵이 쵝오-_-)b
냉동블루베리가 화석이 되고 있어서(..) 스콘을 구워봤어요
막나온 스콘에 사과잼 발라서 냠냠
아 맛나요 맛나 ㅠㅠ
하지만 다음번엔 좀 더 달다구리하게 말린 블루베리로 하겠다 생각했습니다(...)
둘마트에 레몬이 싸게 나와서 레몬 한박스를 구입하여 레몬차를 만들었습니다.
레몬이 재워지는 동안 넘넘 힘들었어요 ㅠㅠ
삼일 동안 재워서 회사에 갖고가서 맛있게 냠냠
향도 좋고~ 감기도 조심하고~ ^^
사진을 무작위로 올리다 보니 이상한가 싶어서 고민이 흑흑
키톡에 사진을 올리게 되고 이번이 겨우 4번째지만
키톡 진짜 넘 좋아요~
내년에도 계속 예뻐라(과..과연..^^;) 해주세요~
키톡 열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덧
오늘도 등장하는 단발이 입니다~! 두둥^^
단발이는 일광욕을 넘 좋아한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워요.. T^T
일광욕을 즐기는 단발이 입니다~
넘 예뻐요>.< (<< 팔불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