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희집에 친정식구들이 모여 저녁을 먹었어요...^^
명목은 오빠네 식구가 일년간 미국에 나갔다가 오거든요~
일년간 타지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오라는 뜻에서 도가니 전골로 했어요...!!
글구 이건 비밀인데요...사.실.은
다른 반찬 하기가 싫어서...왜냐하면 그날은 넘 더워서 숨쉬기도 힘들때였거든요...ㅋㅋ
구절판 해주려다가 생략...하고
아이들을 위해 닭봉을 가마솥에 튀겨주고 입가심으로 냉면을...
후식으로 단호박설기를 한판 쪄서 과일로 마무리!
밑반찬이 없어서 장아찌류를 죽 꺼내 놓았더니 친정엄마 말씀하시기를...
"얘가 사람 초대해놓고 간장만 먹고 가란다...ㅎㅎ"
글고보니 마늘장아찌와 양념간장, 김치, 현석마미님의 장아찌, 글구 젓갈류였거든요...ㅋㅋ
치킨은 역시 가마솥에 튀긴것이 바삭하고 고소...^^b
3접시가 한개도 안남고 사진은 찍지도 못했답니다...^^;;;
일단 도가니전골 레시피만 올리고 냉면 레시피는 정리되는대로 올릴께요~
올여름 얼마나 더웠는지...ㅠ.ㅠ
아마도 집이며 차에서 에어컨을 틀어대니 그 열로인해 더 더운거 아닌가 싶어요...^^;;;
요즘 정말 시원해서 살것 같아요...
에어컨 때문인지 저희 바지락은 목감기로 열이 40도까지...ㅜ.ㅡ
이제 낮엔덥고 오전, 오후는 서늘해지기 시작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참, 양념장은 어느 식당서보니 간장에 와사비만 넣어 주던데 그것도 맛이 깔끔 했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가니 수육....(탕)
미스테리 |
조회수 : 3,841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5-08-22 1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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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루미
'05.8.23 12:15 AM아무리 유명한집에 가도 수육은 집에서 한것만큼 맛있진 않은것같아요..
정성스럽게 집에서 깔끔하게 한 맛이 진짜지요..
먹고싶어요..간장소스에 폭 찍어서...2. 환이맘
'05.8.23 8:43 AM도가니탕도 집에서 해먹는 메뉴 였군요
놀라고 갑니다..맛나보이네여3. 김민지
'05.8.23 9:35 AM그래도 음식하느라 더웠죠?
저도 올여름 가장 더웠던것 같은 그날.. 시댁식구 왕창 오셔서..
땀좀 뺐죠.*^^*
미스테리님은 못한는 요리가 없다니까..4. 지성조아
'05.8.23 4:01 PM날씨가 선선해지니..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네요.
쫀득한 스지수육두 정말 맛있는데.....츄~릅...^^
진한 국물에 다진파 잔뜩넣어서 밥 말아 먹고프당....ㆀ5. 달개비
'05.8.23 5:52 PM감동의 도가니로군요.
도가니 정말 좋은데...
아직은 날도 더운데 대단하세요.6. 푸우
'05.8.24 12:22 AM헉,, 대단대단,,
잘지내시죠? 바지락은 괜찮아졌나요?
벌써 뜨거운 국물이 그리워지는,, 날씨,, 사람이 참 간사합니당,,
전 요즘 밤에 보일러를 틀어야 하나 한다니깐요,,참,,,얼마전까지만 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뎅,,7. 미스테리
'05.8.26 6:08 PM오랫만에 해먹으니 맛있던데요??...ㅎㅎ
요즘 환절기라 감기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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