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학이라 하루 세끼 차려 먹이는게 하루의 가장 중요하고도 시간을 많이 빼앗는 일이네요.
불고기 잔뜩 재워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뚝배기 불고기도 해먹고, 김밥도 해먹고, 버섯 불고기도 해먹고...
햄버거 스테이크도 맘먹고 많이 만들었다가 스테이크로도 주고, 이렇게 햄버거로도 만들어 주고요...
저희 동넨는 도대체 햄버거 빵을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모닝빵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고기가 두툼하
니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남편 몫은 양상치, 토마토, 피클 끼우고 아이는 피클 빼고 사과를 슬라이스 해서 넣었는데 저는 사과 넣은
게 더 맛있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시누이가 사다준 레녹스 버터플라이예요. 저 이 그릇 참 갖고 싶었거든
요~언제부터 살까 말까를 망설이고 있는 중인데 신기하게도 시누이가 제 맘을 읽은듯이 이걸 사왔지
뭡니까~너무 기뻤답니다~
제가 하도 좋아하니 사다준 시누이도 기뻐하더라구요.ㅎㅎ
요즘 뭘 해도 여기다 먹는답니다. 그릇도 이쁘고 시누이 한테도 고마워서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니 햄버거와 그릇 자랑~
비오는날 |
조회수 : 5,075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5-08-11 0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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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hamplain
'05.8.11 4:54 AM그릇 자랑 하신다고 해서 얼른 들어와 봤지요.^^
자랑하실만 하시네요.
비오는날님 맘을 그리도 잘 읽어 주시는 시누이님이 계시니
행복하시겠어요.^^
레녹스 버터플라이 메도우 참 사랑스럽죠?^^2. 선물상자
'05.8.11 9:24 AM요즘 제과점엔 햄버거빵이 드문거 같아요.. ^^
옛날엔 무지 많았던거 같은데.. ㅋㅋ
근데 아이들 먹기에는 모닝빵 햄버거가 훨 좋은거 같은데요~
앙증맞구.. 한입에 쏙! 이겠네요~~~ ^^"
그릇두 이쁘네요~~~3. sueyr
'05.8.11 10:13 AM저도 햄버거빵 무지 찾아다녔는데 도통 없더라구요.
그런데 코스트코엔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두봉다리 사서 뽕을 뽑았네요.4. 예술이
'05.8.11 1:14 PM왜 나는 그런 좋은 시누이가 없을까요?
하지만 일년내내 아무말 없는 시누이들을 가진 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할 수 없이 우리 집은 제가 사야겠군요. 요새 저 컵만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었는데...5. 김혜경
'05.8.11 3:54 PM그릇자랑 하실만 해요..전 늘 침만 흘릴뿐 지르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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