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가위 전통음식 2탄...동동주(전통주)만들기~

| 조회수 : 10,281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5-08-10 10:35:11
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읖는다고 했던가요~
집안행사때 마다 손수 술을 담그시는 어머님 곁에서 보조 역할을 하던 저도
전통주 만들기 한솜씨 한답니다.
한번 담금으로 막걸리, 동동주, 청주, 모주등 여러 종류를 발효기간의 차이를 두어
얻을 수 있지요.
올 추석엔 전통주도 한번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고두밥에 누룩을 섞어 발효시작 1일째~


방금 걸러낸 막걸리~


발효를 끝낸 청주에 쌀알이 동동동~


찹쌀가루를 섞어 쫀득하게 부쳐낸 동래파전~
동동주 한잔에 파전안주 환상의 콤비입니다.^^

♣ 전통주(약주, 막걸리, 동동주)만들기

♧  재료:  멥쌀5kg, 누룩500g, 효모15g, 물7.5L

♧만드는 방법

1.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3~4시간 불려 물기를 뺀 후 찜통에 면보를 깔고 약 1시간정도 가열하여 고두밥을 짓는다

2.  1을 넓게 펼쳐 상온까지 식힌 후에 발효통에 고두밥+누룩+효모+물을 넣어준 후 고루 섞이도록 잘 주물러 줍니다

3.  하루에 1~2회 정도 잘 휘저어 주세요.

4.  탁주만들기
  ->발효4~5일 후면 채에 걸러서 물과 기호에 따라 감미를 하여 막걸리고 드실 수 있습니다.

5.  동동주 만들기
  ->탁주에 고두밥을 지어 넣어준 후 2~3일 더 발효를 시키면 밥알이 동동뜬다

6.  약주 만들기
  ->발효가 끝난 후 용수를 박아 안에 고인 맑은 술이 약주 랍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상자
    '05.8.10 10:46 AM

    와! 진짜루 신기하네요...
    술빚는거 첨봤어요~ ^^*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
    막걸리가.. 막걸러냈다구 해서 막걸리인가봐요? ㅋㅋㅋ

  • 2. 애용
    '05.8.10 10:55 AM

    동동주가 꼭 식혜같네요.
    누룩과효묘를 어데서 구할수 있을까요?
    한잔 쭉~~~~~~ ㅋㅋㅋㅋㅋㅋ
    드리키고 시퍼라........

  • 3. 나니
    '05.8.10 11:07 AM

    저도 궁금해요... 동동주 좋아하는데... 누룩과 효모파는곳도 알려주세요~

  • 4. 냥~냥~=^.^=
    '05.8.10 11:30 AM

    오호~~ 동동주 만드는 법이다...
    근데 발효통은 아무거나 상관이 없는건가요??? 일반 큰 냄비같은거에 해도 되요??
    음...래시피대로 하면 어느정도 양의 술이 나오나요??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실패할까봐...걱정되요....온도같은것도 상관없을까요...그냥 실온에 두고 휘저어주면 되는건지....

  • 5. 짱구맘
    '05.8.10 11:36 AM

    저도 첨!
    술빚는 레시피(?)는 정말로 첨봤어여...신기하다..
    울신랑 이런거 좋아라 하는데 한번 해주까여??

  • 6. 냥~냥~=^.^=
    '05.8.10 11:38 AM

    허걱 다시 들어와봤더니..파전의 압박까지..아직 점심도 안먹었는데 동동주에 파전이 땡기는..ㅡㅡ;

  • 7. 선물상자
    '05.8.10 11:42 AM

    헉.. 저두 다시 들어왔는데.. 파전.. ㅠ.ㅠ

  • 8. 쿠킹맘
    '05.8.10 12:05 PM

    누룩과 효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시면 일정액 이상을 사셔야 배송이 가능하니 불필요 한것도
    구매를 하게 되어 경제적이지 못하더라구요.
    저는 재래시장(유성5일장->4일과 9일) 보기를 즐기는데 곡물을 파는 곳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답니다.
    발효통은 아무거나 상관 없구요 술이 나오는 량은 발효의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막걸리로만 걸렀을때 7~8병(1.8L) 정도입니다. 요즘은 바람이 잘 통하는 뒷베란다 정도에서 발효 하심좋습니다.

  • 9. 이파리
    '05.8.10 12:09 PM

    세상에나~ ^^b

  • 10. 런~
    '05.8.10 1:21 PM

    레시피 가져갑니다..^^

  • 11. 이현숙
    '05.8.10 1:27 PM

    저도 쿠킹맘께 동동주 만드는법을 배워 시어머니 친구분들에게 한턱 솼답니다..
    물론 반응 대단했구요.. 제가 한솜씨 하는 걸로 아신답니다..
    사실은 .....거든요.
    이기회에 쿠킹맘께 고맙다는 말씀전하구 싶어요..
    또 언제 강습하시나여..

  • 12. 푸른하늘
    '05.8.10 1:43 PM

    제기억에는 찹쌀로 고두밥을지어 누룩과함께 버물어 펴서 식혀서 항아리에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항아리밑이 따뜻했던것 같구요. 발효통은 어떤걸 사용해야하나요? 항아리에 했을때 뚜껑이 어떤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답니다. 쿠킹맘께서 만드시는 동동주는 온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 13. 은초롱
    '05.8.10 3:31 PM

    저두 레시피 가져갈게요.감사~~~

  • 14. ange
    '05.8.10 5:00 PM

    한번 도전해보고싶은것이었는데요 궁금한게있어요
    동동주만들때요,물섞어걸러서 막걸리를만든다음에 그막걸리에 다시 밥만해서 넣는건가요?
    그리고 여긴 캐나다인데 누룩은 파는데 효모는 못봤거든요
    효모없이는 술이 안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15. 혁이맘
    '05.8.10 6:23 PM

    헉...솜씨가 예사롭지 않다고 느꼇는데..
    혹 송강사시는 방장님 아니세요?
    여기서 뵙다니..반갑습니다.
    저 아실지 모르겠네요.....^^

  • 16. 쿠킹맘
    '05.8.10 6:52 PM

    효모는 완전한 발효를 돕기위해 넣는답니다. 누룩에도 효모균이 있기 때문에 없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생막걸리를 구하실 수 있다면 고두밥과 누룩을 섞어 물을 붓고 생막걸리 한병을 넣어주세요. 생막걸리의 효모가 술의 발효를 돕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쌀알을 동동 띄우고 싶으시다면 막걸리에
    고두밥을 조금만 넣어주시고 면보에 누룩을 조금 싸서 함께 넣어 하루 정도 발효시켜주세요.
    혁이맘님~
    누구시더라?????? 미안~
    실명으로만 알고지내서 아이 이름은 통 가물가물.....
    누구신가~~~요?
    암튼 반갑습니다.

  • 17. 무심이
    '05.8.10 8:16 PM

    제가 외국에 사는지라 오래전부터 정말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술이네요..;
    그런데 누룩하고 효모를 만들 수는 없나요?
    빵 만들때 쓰는 생이스트는 지천인데.. 그것하고는 다르겠죠?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면 귀한 술이 아니겠지만요..^^)
    아... 정말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 18. 테라코타
    '05.8.10 11:38 PM

    우와~ 대단대단!

  • 19. 쿠킹맘
    '05.8.11 10:37 AM

    무심이님~
    약간 갈색이나는 작은 알갱이처럼 생긴 생이스트면 가능하심니다.

  • 20. 무심이
    '05.8.16 12:40 AM

    수퍼 갈때마다 뒤져봐야겠어요.
    혹시 알갱이처럼 생긴 생이스트를 발견하게 될지.. 감사합니다^^

  • 21. 조여진
    '05.10.3 11:32 PM

    안녕하셔요~쿠킹맘님~막걸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인터넷 웹서핑중에 이 싸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독일에 살고있어서 막걸리를 먹어본지가 넘 오래되서 막걸리를 꼭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궁금한것이 있네요^^
    누룩을 꼭 써야하나요??그냥 헤페,효모 이런것만 쓰면 안되나요??
    무심이 님께서 말씀하신 알갱이 이스트는 집에도 마니 있는데용..ㅎ
    누룩이 참 신경쓰이네요^^
    이글 보시면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1 197차 봉사후기) 2026년 6월 목살돈가스, 고춧잎나물, 오.. 5 행복나눔미소 2026.07.07 3,267 5
41190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16 온살 2026.07.05 5,914 2
41189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4 백만순이 2026.07.05 4,923 3
41188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스테이크 런치 14 에스더 2026.07.05 3,399 2
41187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0 인왕산 2026.07.03 3,501 3
41186 6월 밥상 9 백야행 2026.07.01 4,642 2
41185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8 챌시 2026.06.27 5,671 2
41184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6,026 3
41183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1 챌시 2026.06.11 8,103 3
41182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8,482 4
41181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6,317 3
41180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756 5
41179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850 5
41178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635 2
41177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333 3
41176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8,153 4
41175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8,012 6
41174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9,072 3
41173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834 8
41172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744 3
41171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417 4
41170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632 3
41169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768 2
41168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668 3
41167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229 3
41166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10,227 6
41165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721 4
41164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520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