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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북한산 산행에서<양푼비빔국수>를!!!~~

| 조회수 : 4,586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06-24 14:06:06
이 더운 날씨에
뭔 등산이냐구요?~~~ㅎㅎㅎ
글쎄 말입니다요...뭐에 미치면 뭐..날씨따지겠습니까!!!



폭염에 산까지도 이글 이글한 자태로군요...
요즘 가물기까지 하여 계곡도 마르고 나무들도
목 마르다고 소리없는 아우성!!!
정말 이럴때 산엘 가면 아주 속상하죠....
물 한동이 이고 와 해결이 된다면야 못 하겠냐마는..
얼렁 단비가 내려 주길 기도할 밖에~~~



초입에서 만난 영불사 입니다...
이 돌리대장이 대표로 부처님전~~ 기우와 우리의 안전산행을
위해 정성스레 삼배를 올리었다죠...코발트블루님이
보좌를 해 주었고요~~~



자~~드뎌 오르다 힘이 너무 들어 점심식사부터 시작했슴다!!! 기막힌 메뉴라는 탄성아래...
으ㅜ째 해먹었나를 자세히 살펴 보시죠!!!
우선 식용유을 넣어 삶아 건져 물기를 빼고 지퍼팩에 담아간
국수를 잘 풀어 내는 과정입니다...


역시 채썰어 준비해온 양배추와 콩나물과 소스를 넣고
한걸음님이 휴대용 냉장고에 담아 온 얼음을 넣고 잘
섞어 주는 과정입니다....



자...맛있는 때깔이 나기 시작하는군요...



이 작품은 돌리대장이 준비한 것으로 아주 매운 맛의
비빔국수가 되겠습니다....앙~~~~~또 먹구 싶으다!!!

또 아울러 준비된 우리의 간식도 소개드리자면
제 게으름으로 많은 간식이 촬영이 되지 않은 관계로
코발트 블루님이 준비한 것만 소개를 드리자면~~~


까나리입니다...걍~~씹어 먹기가 짜지도 않은 것이
고소한 맛까정...ㅎㅎㅎ 배불러 안 먹으려 했는 데
칼슘보충에 더 없을 것 같아 건강을 위해 억지로~~~
믿거나 말거나...ㅋ



얌전하게 만들어진 샌드위치입니다...
시집보내기도 손색이 없는 솜씨같은 데....
오잉...미혼녀가 아니라 굽쇼???
넘 섹시하게 예쁘더군만...멏학년이래요?~~~하하하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
    '05.6.24 3:02 PM

    와~~~~저의 드림입니다요.
    저도 정말 면류를 넘 좋아해서...국수 도시락 싸 가고 싶은 적 여러번 있었는데...
    삶아간 면발이 어찌될지 몰라 항상 조용히 꼬리를 내리곤 했답니다.
    비법 좀 전수 하시죠.
    그냥 식용유만 넣고 국수 삶아 가면, 저리 환상적인 비빔 국수를 먹을 수 있는지요?
    에이...아닌 것 같은데요...
    믿을 수가 없음...이예요.

  • 2. 안나돌리
    '05.6.24 3:07 PM

    콩콩님...
    전 포도씨유를 소금과 함께 넣어 끊는 물에
    국수를 삶는 데...계속 센불에 끊어 넘으려 하면
    냉수부어가며 삶아 헹구어 물기빼서 지퍼백에 담았고요...

    고은옥님은 건진 국수를 올리브유에 버므려 오셨어요...

    전...어제
    산행에서 남은 국수...
    냉장고에 넣었다가 오늘 아침
    멸치육수물에 뜨겁게 한번 헹궈 내고
    잔치국수를 맛나게 먹었답니다....
    불은 것을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 3. 빠끄미
    '05.6.24 3:44 PM

    전 까나리 말린거 첨 봤어요~^^; 까나리액젓만 많이 봤네요~ㅋㅋ

  • 4. 어중간한와이푸
    '05.6.24 4:18 PM

    세상에나@@ 이 더위에... 산에 꺼정 국수를... 역쉬 아줌마의 힘은 위대 합니다.^^
    정말 불지 않는다면 남편 도시락에 함 시도하고 싶네요. 열무 물김치를 부어 물국수로 말이죠.

  • 5. 코발트블루
    '05.6.24 5:51 PM

    앗!! 질투심강한 남편이 이거보면 또 삐지겠어요
    혼자만 산에가서 잼있게 놀다왔다구~ ㅋㅋ

    너무 과찬에 계속 어지럽습니다^^ 근데 돌리대장님 뻥? 이좀 쎄신거
    다들 아시죠? =3 =3 =3

  • 6. 안나돌리
    '05.6.24 5:53 PM

    ~~블루님!!!
    아~~뻥이 아니라니께....요..ㅎㅎㅎ
    이목구비가 시원 시원하니 ...
    예쁘단 소리..많이 들었겠더구만...
    난 고짓말은 해도 거짓말은 못한다는~~~ㅋㅋ

  • 7. 코발트블루
    '05.6.24 5:55 PM

    까나리에대해서 한말씀 - 청정해역 백령도 두무진에서 공수해온것으로
    멸치와달리 다듬을 필요가 없고 그냥 간식으로 수시로 먹어줍니다
    너무고소하고 달큰한맛이라 자꾸손이 가는관계로 계속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오천만의 간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ㅋ

  • 8. 안나돌리
    '05.6.24 6:03 PM

    나도..
    그 까나리 사고픈 데..
    구입처좀 알려 주심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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