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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급하게 만든 도시락반찬..<멸치쑥전>

| 조회수 : 3,34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4-30 10:59:11
매일 사먹는 점심은
매일 고민거리중에 하나이더군요...
있는 밥하고 도시락을 준비하는 데....
정말 반찬이 없어 급하게 시간을
봐가면서 멸치쑥전을 만들어 봤답니다...

멸치한줌에 계란두개을 넣고
(쑥국을 끊였더니 너무 쇠어서인지...
쑥맛이 너무 강해진) 냉장고의 쑥이
생각나 쑥을 조금 숭덩 숭덩 잘라 넣고
청고추와 홍고추대신 당근을 채쳐
색깔을 좀 내어 주었어요....

야채가 좀 많은 듯하여 맛소금을
조금 솔솔 뿌려 섞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갈로 조금씩 떠서
부쳤답니다~~~

쑥내도 향긋하고 고추의 매콤한 맛도
씹히는 게 제법 그럴 싸하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조아
    '05.4.30 1:34 PM

    에고 배고픈데 하나먹고 가용..돌리님..=3=3=3

  • 2. 애플
    '05.4.30 4:55 PM

    바쁘신 와중에도 사진까지 찍으시고 대단해요^^
    전 요리하면 정신없어져서 사진도 잘 못찍겠어요...
    영양만점 반찬이네요^^

  • 3. 초로기
    '05.4.30 10:40 PM

    아!! 멸치를 이렇게 전을 해도 좋겠군요....
    쑥이 향긋해서 더 좋겠어요~~
    저도 어제 쑥전 해먹고 자뻑 모드 였는데
    돌리님 쑥전은 더 예쁘고 몸에 좋겠네요...

    그런데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들었는데 (라디온가, TV에선가)
    음식 궁합 얘기하면서
    당근이 쑥의 좋은 성분을 흡수 못하게 방해 한다더군요.
    그냥 참고 하시라고~~
    에고 쑥쓰......

  • 4. 안나돌리
    '05.5.1 8:03 AM

    아...
    그래요?
    당근이 오이와도 안 맞고...
    워낙은 홍고추를 넣는 데 마침
    홍고추가 없길래.. 새갈내느라고요.....

    쑥이 좀더 쇠어지면 살짝 데쳐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 5. 레인트리
    '05.5.5 11:59 PM

    맛있어보여요.
    쑥 먹으려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하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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