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아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서 매우 뿌듯~한 저녁입니다..(저는 밤11시에요)
얼마전 아들 유아원에서 너무 속상한 일이 생겨 다른곳으로 옮긴후 그동안 말은 못하는 아기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안좋았는데 다행히 새로 옮긴곳은 울지도 않고 잘 다녀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저녁에 갑자기 밥 다먹고 something~(뭔가 집어먹을 꺼리를 찿는 아들이 표현입니다) 이라니...
암것도 없는집에 뭘 내놓으라고...
그래서 쿠키?하고 물었더니..(할생각 없었음다..)
왠걸...9시에 졸린눈 비벼가며 열심히 같이 찍어 하나먹고 같이누워 책보다 꿈나라로 갔습니다.
요새 제가 너무 안놀아주는지 무지 좋아하는게 안됐네요.
이런 놀이를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그래도 요즘 이런저런 일로 딴때보다 더 미안하고 안된맘이 들었는데 조끔 맘이 가벼워집니다.
겨우 요거 가지고요....^^
좋은 엄마 되기가 정말 힘들구나 갈수록 느낍니다.
전 언제나 아이에게 자신있는 엄마가 될련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들이와 함께만든 쿠키*~
쫑이랑 |
조회수 : 2,230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04-02 1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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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ok엔조이♬
'05.4.2 3:48 PM쿠키 찍는 유진이 손이 너무 귀여워요.
열심히 쿠키 만들고 엄청 좋아했을거 같아요...2. 연꽃
'05.4.2 9:05 PM참 좋은 엄마네요.전 이상하게 아이들이 없을때 혼자 만들어요.아님 늦은 밤에 만들던지.전 나쁜 엄마예요.흑흑
3. 다혜엄마
'05.4.2 11:07 PM쿠키의 색이 참 독특하네요.
아들이 무척이나 즐거워 했겠어요.
전 울딸이랑 성질 버릴까봐 못하는데.....;;;4. 비타민
'05.4.3 7:20 AM우와.. 저 별모양... 넘 예쁩니다~~~
5. 로사맘
'05.4.3 11:04 PM뭘 넣어서 색깔이 그렇게 예쁜가요? 꼭 알려 주세요 . 우리집 여우랑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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