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여름이겠거니~~~~~ 할만큼 갑자기 날이 따뜻하네요.
그래서 모 여름이 당장 오기라도 할양, 마음이 급해져요.ㅋㅋ
여름되면 오븐 돌리기 모하자나요.
그래서 간만에 피자굽기~
장장 3판을 구웠는데 한조각도 없습니다.
이웃과 함께 나눠 먹었죠.
저는 피자 만들 때 늘 도우에 녹차가루 섞습니다.
아무래도 피자라는 것이 기름지다보니.
먹으면서도 녹차가루랑 같이먹는거다~~함서 위안을 삼죠.
또 청량고추를 써서 매운맛을 냅니다.
한 세개쯤 넣는데도 먹어보면 피자의 느끼함을 덜기만 할 뿐,
그리 맵지는 않답니다.
또 소스는 걍 시중의 소스와 케찹을 반반~~~~
그럼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피자가 되더라구요.
아랫 건 이틀전에 구운 프렌치 파이에요.
누네뗘*~~
그리고 남은 생지로 제가 중학교시절에 자주 사먹던
이름은 생각 안나는 하트 페스츄리로~~
더 더워지기전에 오븐 열심히 돌려야죠~~~~~~ ^_____^
그럼 즐건 주말 되세욧!!!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븐 열심히 돌리기~
영원한 미소 |
조회수 : 3,263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5-03-26 2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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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진(띠깜)
'05.3.26 10:05 PM저렇게 만든 피자가 몸에도 입에도 다 좋죠??^^
근데, 누네뗘~~ 는 직접 만드신건가요? 아님 하트페스츄리 하실때 집에 사 두셨던 거 같이
넣어서 구우신건가요?? 넘 궁금해서요.......^^2. 새댁
'05.3.26 10:07 PM누네뗘*~ 저거 설마 만드신거 아니죠? ^.*
저도 나름쁘띠피자 만들었었는데.. 넘 비교되네요.. 흑흑 ㅠㅠ3. 영원한 미소
'05.3.26 10:08 PM직접 만들었어요.ㅎㅎ
페스츄리반죽에 아이싱 얹고 쨈같은 걸로 줄만 그어주면되요~4. 사유리
'05.3.26 10:11 PM미소님..짱이에요..
눈에뗘..저거 학교다닐때 무진장 사먹었는데.. 우아...
저야말로..님꺼 하나씩 집어가야겠어요...^^5. 김혜진(띠깜)
'05.3.26 10:12 PM에잉~~@,@ 진짜로요???? 대단 하십니다.^^
6. 유산균
'05.3.26 11:32 PM저도 학교다닐대 저 하트 페스츄리가 하루에 한개씩은 꼭 먹었었죠 ^^
저걸 만드시다니..정말 대단하시네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7. 단순짱
'05.3.27 4:03 PM노릇노릇 잘 구어진 피자를 보니 여기분들 말씀대로 지름신이 내리려고 하네요..
직딩이라 할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억지로 맘을 누르고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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