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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른 구절판 이랍니다.

| 조회수 : 4,32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3-23 18:35:32

:: 구절판

궁중식과 민간식으로 크게 구분되고, 또 진 구절판과 마른 구절판의 2가지로 나눈다. 구절판은 요리를 담는 기명(器皿)을 말하기도 하는데, 둘레에 8개의 칸과 가운데 1개의 칸으로 모두 9가지를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목기로, 대개 나전칠기로 만들어져 미술공예품으로도 귀하게 여긴다.

마른 구절판은 마른 안주만을 담은 것으로 여러 가지 육포·어포·마른 새우 등에서 8가지를 골라 담고 중앙에는 보통 생밤을 담는다. 궁중식 구절판은 연한 살코기를 실같이 썰어서 양념하여 볶고, 그 밖에 재료별로 각각 채쳐서 양념하여 볶은 미나리볶음·표고버섯볶음·처녑볶음·양()볶음·달걀지단·숙주나물·무채 등 8가지를 담고, 중앙에 밀전병을 담는다. 민간식에서는 전병을 찹쌀가루나 밀가루로 하고, 그 밖의 것은 골저냐·미나리강회·쑥갓·홍당무생채·양배추채·육회·달걀쌈·어회·순무채 등에서 8가지를 선택하여 빛깔을 맞추어 담는다.

* 글은 네이버백과사전에서 발췌 *

구절판은 아이어른 할거없이 누구나 좋아하죠.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만드는 법은 간단하답니다.
가족모임때 만들어서 함께 나눠먹는 재미 솔솔하겠네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러버
    '05.3.23 7:29 PM

    예술이십니당. 크~~아
    그런데 조기 잣있잖아요.
    예전에 대장금할 때 어린 장금이가 눈감고 끼우기 연습하던 바로 그 잣이 아니던가요?

  • 2. kidult
    '05.3.23 7:30 PM

    앗, 이것이 간단하다니...

  • 3. 돼지용
    '05.3.23 8:15 PM

    간단의 뜻을 잘 모르시는 듯?
    대단합니다.

  • 4. 둥둥이
    '05.3.23 8:18 PM

    이런걸 간단하다고 하시면..ㅜ.ㅜ

  • 5. bell
    '05.3.23 8:31 PM

    어머 제가 모두 좋아하는 술안주인걸요..
    ㅎㅎ 저두 해보고 싶네여 ..

  • 6. 바람처럼
    '05.3.23 9:18 PM

    저걸 다 만드신거여여? ㅡ.ㅡ
    특히 잣으로 만든 꽃다발이 예술이네여...

  • 7. 누리마로
    '05.3.23 11:04 PM

    헷... 간단이라함은.. 그러니깐 걍 생각보단 복잡하지않게 만들 수 있다는 뜻이죵. ^^
    잣다발은요 잣에 솔잎을 끼운거에요. 그담에 붉은 명주실로 다발을 만든거죠. 무지 간단하죠? 후후..

    저 중에서 추천메뉴는 호두튀김요~
    호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이쑤시게 같은 걸로 껍질을 제거한 후 물기를 말린다음 걍 기름이 튀기면 끄-읕! 소금 쬐금 뿌려주면 됩니다. 튀긴호두는 의외로 매우 고소해요. ^^*

  • 8. 별이짱
    '05.3.24 11:22 AM

    구절판 그릇(?)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가격도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글구 대추로 꽃모양 만든거량랑 잣으로 꽃모양 만든 건 뭐에요..?? 너무 궁금...

  • 9. 누리마로
    '05.3.24 1:51 PM

    목기그릇이나 교자상 파는데 가면 있을꺼에요.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
    대추로 꽃만든건 쥐포, 잣으로 꽃만든건 육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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