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들락거리기만 하다가...
용기를 내서...
아들 생일날 만든 피자에요..
아빠도 늦게 오고... 특별히 할 것도 없고...
둘이서 반죽하고...
집에있는 각종 재료들 모아서 만들었어요...(오징어, 소세지, 토마토, 양파, 버섯...)
소스 만들기도 귀찮아서리 그냥 케찹쓰고...-ㅅ-
으~ 고수님들 너무 많으신데 이거 올리려니깐...두근두근...
근데 컴퓨터하면서 딴 짓하고 있다가 깜빡해서리 약간 오버베이킹이 되었네요...-ㅅ-
타원형으로 2개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 올려요...
angela |
조회수 : 1,89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3-19 0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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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원맘
'05.3.19 2:32 AM맛있어보여요....집에 있는 재료로 하는 게 은근 더 맛있더라구요...
2. 김혜진(띠깜)
'05.3.19 12:38 PM영양도 만점이고, 정성도 듬뿍~~ 넘 맛나 보여요~~^^
3. 앙빵맨
'05.3.19 2:09 PM맛있어 보입니다..
왜! 저는 피자는 둥굴넙덕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피자틀이 하나밖에 없어 한개씩만 만들었는데..
글쿤요.. 네모난피자, 타원형피자...4. 다혜엄마
'05.3.20 11:00 PM기름기가 좔좔~ 정말 맛나 보이네요.
5. 김혜경
'05.3.21 12:46 AM맛있어 보여요...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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