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벨페퍼를 처리했죠..
아침부터 만들어 먹은 초간단 탕슉이랍니다..
오늘 신랑이 늦게오는날이라...같이 먹기 위해선 아침에 만들었답니다...^^;
아마 아침부터 탕슉 만들어 먹은 집은....울집밖에 없을 듯...ㅋㅋㅋ
아침부터 탕슉을 대령하니..울 신랑 마지못해 먹긴 했는데...
저도 그렇지만 아마 하루죙~~일 속이 더부룩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밤 12시 넘어 만들어 먹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서 일단 먹였죠...헤헤~
아직도 벨페퍼가 냉장고에 한 10개쯤 남았답니다..
언제 다 먹을지...
그리고 제가 갖고있는 베이킹책에서 이론의 여왕님을 위해 브리오슈 만드는 사진을 찍어왔답니다..
저번에 브리오슈를 모독하셨다고 글을 올리셨길래..
다음번엔 모독하지 말라구요..ㅋㅋㅋ
여왕님~~사진 보시고 이쁜 브리오슈 만드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탕슉 & 이론의 여왕님 꼭~ 보시와요..ㅋㅋㅋ
현석마미 |
조회수 : 3,553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3-03 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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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쫑이랑
'05.3.3 11:20 AM가운데를 도넛처럼 구멍을 내서 동글이를 얹었나요?제책도 글로만 되있어서 여왕님 일기보고 했는데...오~저런거군요.다시 저렇게 해봐야겠어요.저 지금 자장면하는데 현석이네 탕슉이란 같이 먹음 진짜 맛있겠다 싶네요
2. 강
'05.3.3 11:41 AM아침부터 삼겹살 구워먹는 강호동도 있지 않습니까? ^^
3. 선화공주
'05.3.3 1:06 PM맞아요...기분탓이죵..^^*
원래 기름지고 칼로리 많은 음식은 아침에 먹으라는 말도 있잖아요...^^*
공주는 알면서도 매번 밤늦게 먹고 있음다...ㅜ.ㅜ4. 이론의 여왕
'05.3.8 1:56 AM감사해요, 현석마미 님. 이제야 봤어요. 저렇게 하면 되는 걸.. 캬캬캬
담엔 웬만하면(?) 모독 안 해볼게요. (장담은 못함다.. 아시잖아요, 제 실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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