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헷갈리네요..
스파게티 그라탱인지 그라탱 스파게티인지...ㅡ.ㅡ
오늘 점심으로 아들이랑 둘이서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해준 공도 모르고 아들이 모짜렐라치즈를 다 걷어가면서
자기꺼라구 하네요...ㅜ.ㅜ
맛있게 먹고있는데 뺏어먹을수도 없고 그릇 가장자리에 붙은
치즈 떼어먹었어요..
언제커서" 맛있는거 엄마드셔요 "할라나?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스파게티 그라탱
나루미 |
조회수 : 2,27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3-01 18: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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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지나
'05.3.1 6:24 PM저는 애하나 낳구 나서야 그러맘이 들었으니 너무 철없는 자식이었죠?
그래두 아이가 먹는것만 봐두 좋으니 .. 내리사랑미 맞긴 맞나봐요.... 엄마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2. 하코
'05.3.1 7:07 PM입에서 침이 고이네요...맛있어 보여서
저녁먹을 시간인데...아~ 배고파요 나루미님....3. 헤르미온느
'05.3.1 7:24 PM두연이가, 모짜렐라치즈를 잘먹는군요..ㅎㅎ
저같음, 냉정하게 반 잘라서 줄텐데, 착한 나루미님,,,ㅋㅋ,,,가장자리 붙은건 딱딱해서 이 아파요..ㅎㅎ
아,,, 나두 서울집에 두고온 드렁기에 조고 해묵꼬싶다,,,엉엉,,,여긴 넘 열악해여~4. cook엔조이♬
'05.3.1 8:25 PM듬뿍 올리신 치즈가 너무 맛있어보여요.
스파게티에 돌돌 말아 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5. 나루미
'05.3.2 9:03 AM레지나님..내리사랑이 맞는것같아요..앞으로 저도 엄마사랑에 좀더 힘써야겠어요..
하코님..맛있어보이죠? 칼로리압박기 문제긴 한데 맛있는거앞에 약해진다니까요..
헤르미온느님..앞으로 오븐요리는 자제할까봐요..괴로워하시는 헤르미온느님이 보여요..^^*
cook앤조이님..담엔 제꺼는 따로만들어 먹을라구요..치즈가 아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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