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희첩에 소개된
멸치볶음 필을 받아서
저도 따라 해 보았어요..
달캉하니 그리구 칼칼한 게
넘 맛있네요...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멸치를 깨워 주세요!!!
전 맛간장이 없어
진간장에 미*을 넣고
다진마늘,고추장설탕을 자글 자글
끊이다가 물에 씻어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볶은 멸치를 넣어
섞으면서 통깨를 넣어 주었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멸치볶음
안나돌리 |
조회수 : 3,991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5-02-24 2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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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은옥
'05.2.24 11:28 PM멸치를 씻으시나요..?
매운 멸치 조림을,, 안 해봐서리,,,
근데 맛은 요거이,,, 땅기네요,,,2. 햇반녀
'05.2.24 11:29 PM애땜에 맨날 고춧가루 없는 음식을 주로 먹다보니 고추장만 봐도 식욕만땅입니다. 에구구..맛나겠다.
3. 안나돌리
'05.2.24 11:35 PM고은옥님... 슬쩍 씻어서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방치하듯
볶았어요.. 묶은 멸치의 냄새가 안나고
바싹한 느낌이 들던데요...
햇반녀님..
약간 매운 맛도 가끔 먹여 보세요..
아무거나 먹고 크는 녀석들이
커서도 아무거나 잘 먹고
반찬투정 안하더라구요~~4. 지우엄마
'05.2.25 7:01 PM아이들땜 고추장은 넣을 생각 못했는데
요리한걸 보니 넘 먹고프네요.
오늘저녁 절위한 메뉴로 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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