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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직시런 쵸코케익의 변신

| 조회수 : 2,50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2-18 20:31:35
이론의 여왕님의 매직시런 쵸코케익에 필받아서리 그동안의 저열량이고뭐고
다 집어치우고서리 질러버렸어요..머핀틀...ㅡㅡ..

식구들의 눈총..부지직...네가 그동안 한일들을 벌써 잊었느뇨...
그동안 맛없다는 건...
저열량식을 연구하는 엄마의 필생의 연구결과이다!!
이러케 세뇌시켜 외치게해놓구서는......츠츠츠...

그러나 이매직시런***이  정말 쵸코국물에 굴르고 코코넛 코트를 두르니 매직이더군요..
보시어요...
한상자 만들어서 선물했시요...ㅋㅋㅋ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미
    '05.2.18 8:34 PM

    선물 받은 사람은 좋겠당~~~

  • 2. 이론의 여왕
    '05.2.18 9:37 PM

    옴마야!! 깜딱이야! ^^ 맛있겠어요. (전 이제 머핀계를 떠나려 해요. 더이상 풍만한 몸매는 시러시러..ㅠ.ㅠ)

  • 3. 텔레토비
    '05.2.18 9:40 PM

    이론의 여왕님 넘 재밌으세요~
    괄호안의 말~~더이상 풍만한 몸매~~ㅋㅋ
    저는 떠나지 않으려구요~요렇게 맛있는 애들을 어찌 버리겠어요?
    그냥 텔레토비로 살래요~암튼 넘 이뽀요~~

  • 4. 카페라떼
    '05.2.18 9:49 PM

    내가 이론언니땜시 못살아!!
    지금 저는 우울모드인데 언니땜시 웃어용...
    저도 저런선물 받으면 입이 찢어질텐데...

  • 5. jacqueline
    '05.2.18 10:04 PM

    이..론...ㅡ,.ㅡ...흐읍....아니됩니다...이론퀸님...
    저를 괄호풍만의 세계..머핀의 사교계에 밀어넣으시고 쓰으윽~나가시다뇨.
    안됩네다!!

  • 6. 이론의 여왕
    '05.2.18 10:42 PM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일인데...
    허리(..라고 추정되는 부위)를 질끈 동여매고 참으려구 하는뎅...ㅠ.ㅠ
    근데 머핀이라는 녀석들이 맛있긴 무진장 맛있어요, 그쵸?

  • 7. 바랑
    '05.2.18 11:50 PM

    저도 이론의 여왕님 쵸코머핀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듁을 뻔 했답니다. 그 찐~한 맛.

  • 8. 피글렛
    '05.2.19 12:02 AM

    저도 그 레시피 참 좋았어요.
    여왕님은 머핀계를 떠나서 발효빵계로 가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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