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 말랭이 볶음
보고서..
오잉? 말랭이로 볶음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오늘 장보러 갔더니 무 말랭이를 봉지에 담아 팔길래
한봉지 사와서는 반반 갈라서...
하나는 무침으로 하나는 볶음으로 해 보았어요.
아니 아직 무침은 안했는데요.
왜냐구요?
볶아놓고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컴 앞으로 와서 앉았지요 ^^*
이건 제가 그냥 상상해서 한것이므로 혹여 고은옥님께서 이걸 보시면....
하시는 방법 좀 알려 주셔요~~
먼저 무 말랭이를(말랐을때 50g 정도) 미지근한 물에 10분 불렸다가 살짝 물기를 짜 주었어요.
그리고 맛낼거리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소고기 약간 (50g)과 표고버섯 3송이 을 채썰어서 놓구요.
팬에 기름 두르고 재료를 다 넣고 볶으면서....
간장 2큰술, 물 3큰술, 설탕 1큰술 넣고 조리듯 볶았어요.
마늘 4알 정도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 팬에 넣고
물엿 1큰술 넣어 물기가 잦아들도록 볶아서 먹었답니다.
맛이요?
한번해 보셔요.
무우가 딱딱하지도 않고 물컹거리지도 않고.
밥 반찬으로 아주 격조? ㅎㅎㅎ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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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개비
'05.2.18 4:08 PM아주 맛있어 보여요.
무치지 않은 무말랭이 볶아 먹을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저는 무친 무말랭이 지겨워지면 한번씩 볶아 먹어요.2. 봄이
'05.2.18 4:21 PM아~~ 무말랭이두 볶는군요~~
집에 말려놓은거 있는데...
해볼랍니다...3. 여우곰
'05.2.18 4:48 PM정말 맛있겠네요
밥한술 주시죠...^^
무말랭이로 생선조림 하실때 넣어서 하심 그것또한 별미랍니당~~
`4. 구텐탁
'05.2.18 5:03 PM무말랭이+제육이요..
후후 친정엄마가 알려주셔서 제육볶음에 한번 넣어봤는데... 오호...맛나더라구요..5. 소머즈
'05.2.18 5:07 PM오~~ 그런 방법들이 있었군요....
전 이가 약해서 말랭이 잘 안 먹었었거든요.
이제부터 메모메모!!!!!
생선조림과 제육 볶음에도 넣어 볶는군요,
이미 빨갛게 무친것도 넣어 볶아도 되나요?6. 민호마미
'05.2.18 5:25 PM저 어제 무말랭이 할려구 샀는데, 고추잎사서 할려구 아직 안했는데...
반 덜어서 이것두 해볼까봐요...
정말 맛나보여여~~~
더불어 무침도 하셔서 사진과 만드는 방법도 가르쳐 주세요...@^^@7. 카페라떼
'05.2.18 9:52 PM우와..무말랭이도 볶는군요..
왜 맨날 무침만 했을까?..
엄마가 주신 무말랭이 있는데 저도 함 볶아봐야겠어요..
맛이 너무 궁금해요..8. 사비에나
'05.2.18 11:17 PM와~ 무말랭이 빨갛게 하는거 말고 첨 봤어요
실습할거 또하나 생겼네요
감사해요 ^^9. 고은옥
'05.2.18 11:41 PM어머,,,소머즈님도 무우 말랭이로 볶음을 하시네,,,하고 들어 왔어요,,
무우가 호강을 하네요,,,
고기에 버섯에,,,
예쁘게 색감까지,,,,,
예술입니다,,,
저는 무 나물 볶듯이 파나 넣죠 뭐,,,
간장이야 이미 마늘 설탕 이것저것 맛을 내 놔서리,,,,
간장 하나면 손질끝입니다,,,
이것 먹다보면 무침에 손이 잘 안가요,,,10. 밴댕이
'05.2.18 11:50 PM오오...무말랭이 볶음이요?
저두 실습해보고싶네요.
소머즈님이 보여주신 '격조'는 안나겠지만...^^11. 소머즈
'05.2.19 3:24 AM고은옥님께서 보셨군요^^*
민호마미님 빨갛게 하는 건
그냥 액젓 조금 넣고 고추가루 마늘넣고 물엿약간 넣어 조물조물 하면 되지요.
라떼님 사비에나님, 추천하고픈 맛이었어요.^^*
밴댕이님 격조는요 부끄~~^^*12. 겨란
'05.2.19 11:37 PM이건 제가 그냥 상상해서 한것이므로 <-- 소천재님 하하
나도 내일은 무나 사다가 썰어서 말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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