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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거이 무엇일까요?

| 조회수 : 3,25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2-14 21:28:27
사실은 두 가지다 별것 아니랍니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진도 무지 볼품없고 또 무슨 맛난 음식이나 요리도 아니지만 제가 굳이 이걸 올린 이유는 물론
저도 당당히(?)키톡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보고 싶다는 욕구의 충족이 첫번째고요,
또 한가지는 그러니까 포인트가 내용물에 관계없이 Made by cherry22(마데 바이 체리22라고 발음해 주시와요.^^)라는데 의의가 있다는 거죠!(요거는 웃찾사의 미친소 버젼으로 읽어주세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가끔 얘기하던 홈메이드 요플레(여기다 전 주로 메이플 시럽과 녹차가루 그리고 생딸기를 썰어넣거나 생딸기가 없으면 복음자리 딸기시럽에다 역시 녹차가루를 섞어 먹습니다.)구요...

두번째 사진은 딸기쨈(병만 그렇습니다.)같지만 그게 아니라 바로 jasmine님표 만능양념장 되겠습니다.
한 달여 전쯤 처음 만들어서 거의 다 먹고 이번이 두번째로 만든 건데요, 전 주로 떡볶이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담번에 낙지볶음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말 그대로 정말 '만능'입니다.)

이상 이젠 푸드 다이어리에 스스로도 지쳐서(?) 돌파구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cherry22 였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2.14 9:55 PM

    [마데 바이 체리 22]는 미친소 버젼이 아니고 마데전자 안어벙 버젼이죠!!=3=3=3 ㅎㅎㅎㅎ
    나두 만능양념장 해봐야 하는디... 꼭 숙제 안하고 불안한 심정입니다. ^^*

  • 2. 헤르미온느
    '05.2.14 10:05 PM

    체리님...
    두병이니 한병줘이~...ㅋㅋㅋ...

  • 3. cherry22
    '05.2.14 10:09 PM

    yuni님, 제 말은 "~ 라는데 의의가 있다는 거죠!" 그 부분을 미친소 버젼으로 읽어달라는 거였구요,
    제가 안어벙 버젼을 왜 모르것습니까? 이래뵈두 안어벙 왕팬인데요. 그래서 '마데'라고 쓴거구요....^^

  • 4. jasmine
    '05.2.14 10:56 PM

    드뎌 사진 입성하셨네요.......ㅋㅋㅋ

  • 5. cherry22
    '05.2.15 12:25 AM

    아이구머니나...
    다 jasmine님 덕분입니다요...(남의 비법으로 생색내서 무지 쑥스럽습니당...)
    이 원수(?)는 꼭 갚겠습니다.^^

    글구 헤르미온느님, 울집에 놀러(?)오심 한 병이 아니라 두 병 다 드리지롱...^^

  • 6. champlain
    '05.2.15 1:48 AM

    드디어 사진이~~^^
    나날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언니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쟈님의 만능양념장 맛있어요?
    그람 나도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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