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트모양의 쿠키와 케잌

| 조회수 : 2,24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2-14 17:02:33
으~, 솔직히 이젠 하트모양만 봐도 징글징글 하고, 누가 '하트' 소리만 하도 째려 볼것 같네요.. ㅜ.ㅜ

아이들 학교에서 있을 발렌타인스 데이 파티에 보낼 하트모양의 쿠키를 만들었어요.
딸아이네반 아이들 24명, 아들놈반 아이들 34명에게 줄 카드와 쿠키 만들고, 선생님 10분께 드릴 카드와 초컬릿을 준비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남편은 때마다 고생이다 ㅊㅊㅊ 하고 한마디 하지만, 난 실은 재미있는데....
고생인줄 알면 요런날 나도 쫌 챙겨주지....ㅊㅊㅊ
어쨋든,




레서피는 kraftfoods.com에서 찾은 "Black & White Heart Cookies" 예요.
위에 초컬릿을 씌우기 때문인지 설탕은 많이 들어가지 않고, 만들기 무지 간단해요





요 분량대로 하니  쿠키 12개가 나오네요.

버터 ( 실온에 30분)     1/2  컵  (1 stick)
설탕                          2/3  컵  
계란                          1 개    
바닐라                       1-1/2  tsp.
밀가루                       1-1/4  컵  
베이킹 파우더             1        tsp.  
소금                          1/4     tsp.  
BAKER'S Semi-Sweet Baking Chocolate, melted    1 pkg. (8 squares)  --   그냥 초컬릿도 가능..





1.  먼저 large bowl 에  버터(1/2컵(1 stick))와  설탕(2/3컵)을  넣고 electric mixer로 부드러워질때 까지 섞어요.
2.  여기에 계란 (1개) 과 바닐라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3.  밀가루(1 1/4컵)와 베이킹파우더(1 작은술), 소금(1/4 작은술)을 체에 내려 버터믹스와 섞어 랩으로 잘 싸서 냉장고에 1시간 동안 두고요...^^
4.  도우를 밀대로 한 3미리정도의 두께로 밀어 하트모양의 쿠키틀로 찍어서 2인치 이상의 간격을 두고 베이킹시트에 올리고요   ^^
5.  다시 냉장고에 30분동안 두었다가, 350도 (화씨) 오븐에 10분동안 구우면 짜잔~
6.  초컬릿을 입히고 랙에 초컬릿이 굳을 때 까지 두면  완성이 됩니다요....  ^^


그리고 요건 디져트로 먹은 케익입니다.



요 핑크색 fondant로 만든 케익은 딸래미꺼 ^^




아들레미는 하얀색 초컬릿에 파란색 아이싱으로 장식해 주고  ^^




남편은 Dark Chocolate을 좋아하니까  ^^





에구구~..
이제 당분간은 하트모양만 봐도 경끼할뜻 합니다.

참,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여기서 설 준비는 안해도 되어 편했지만, 아이들의 시집살이도 만만치 않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비
    '05.2.14 5:29 PM

    세상에,,참 바람직한 하뜨네요. 제가 참 좋아라 하걸랑요.ㅠ.ㅠ
    어제 초코만들다가 실패해서 걍 시판하는 쪼꼬렛으로 주욱~ 돌렸거든요.대략 스스로 낭패.
    참,예쁘고 맛나보이고 대단한 엄마시네요.

  • 2. 쫑이랑
    '05.2.14 5:33 PM

    저두 하트 이제 싫을라 해요...다행히 전 한놈이라 카드는 24+6만 하면 됬지만요...
    식구마다 하나씩 만들어 주신 정성이 대단하세요.

  • 3. cheesecake
    '05.2.14 5:55 PM

    코코비님 -- 바람직한 하뜨? 귀여워요. 그리고 부끄. 저 대단하지 않는데.....
    쫑이랑님 -- 그쵸? 미국에서의 발렌타인데이... 매년 일이 참 많아요.... 설 못지않게...

  • 4. 애살덩이
    '05.2.15 12:45 AM

    전 저렇게 못해요...부지런도하셔라...
    전 청소하고 정리는해도 저런 부지런함은 없답니다....
    정성이 가득하네요...
    이뻐요...^^

  • 5. cheesecake
    '05.2.15 7:10 AM

    애살덩이님께 참 많은걸 배워요.
    저 오늘 냉장고 뒤집었씀다.
    근데도 ㅊㅊㅊ 참 제 냉장고는 맘에 안드네욤.... 에구구....
    그래도 열쉼히 해볼랍니다.
    구냥 애살덩이님의 냉장고를 훔칠까?

  • 6. 가은(佳誾)
    '05.2.15 3:18 PM

    부지런도 하셔라~~ 대단해요~
    전 감히 저 많은 종류를 한번에 할 엄두가 나지않네요?
    솜씨도 좋으시고.. 맛은 더욱 좋겠죠?
    암..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4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2,908 0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886 3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850 2
41180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548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510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024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240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019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850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839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678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034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20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70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69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06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497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89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99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59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34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06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18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60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01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63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46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6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