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즈가 좋아~~토마토소스 감자 그라탕
하하걸 |
조회수 : 3,450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5-01-11 15:46:09
혼자먹는 점심은 보통 얼렁뚱땅 아침에 남은 음식으로
떼우기가 쉽지만 오늘은 아침으로 토스트를 먹었기에
남은 밥도 없고, 뱃속의 아기도 생각해 조금 든든하게
먹기로 했지요..ㅋㅋ
더군다나 오늘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음식이 너무
당기는 거에요^*^
감자를 삶아 으깨고 양파,마늘, 샐러리. 양송이버섯.
옥수수알. 햄. 마카로니를 넣고 만든 토마토소스를
위에 올려 만든 감자 그라탕이에요..
칼로리가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어여^^
5월과7월 (hahagirl)일년이 조금 안된 아직은 초보주부입니다. 매일 싸이트 오면서도 회원가입을 안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하네요^^ 프로주부님들께 열씸히 한 수 배우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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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하맘
'05.1.11 4:07 PM키톡에 들어오면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괴로워요....
저도 심하게 느끼한게 먹고싶어 보니 둘째 임신이더라구요....^^
애서는 것도 아닌데 느끼한게 땡기네요...
아~~~~괴러버요......2. 가은(佳誾)
'05.1.12 12:03 AM자연광이 들어오는 것이 님의 작품을 더욱 맛스럽게 만드네요~
칼로리 걱정하다보면 맛난거 못먹지요.헤헤;;
지두 넘 먹고싶어요~~3. champlain
'05.1.12 2:21 AM뱃속에 아기 있을 때는 칼로리 걱정 않 하셔도 되어요..^^
감자에 토마토 소스를..저도 해봐야겠네요..
집에 감자가 넘 많아요..^^;;;4. 문수정
'05.1.12 7:40 AM맛있어 보여요~
전 주말에 동생들 놀러와서 고구마그라탕 했었는데 고구마도 해서 드셔보세요~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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