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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참치로 하는 간단요리 따라하기....(음악조심)

| 조회수 : 4,66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07 17:20:51


요리검색 시작....


음...검색어를 맛살로 하니 이랑님께서 올려주신...요 레서피가 딱 걸렸습니다....간단하고...


일단 시키는데로 준비하고 따로 크레미를 더함으로 엉클티티의 개성을 좀 살렸습니다...


주방에 떡이 있네요....호박떡....등등등...ㅋㅋㅋ


일단 시키는데로 엄지손가락 반만하게 썰었습니다....엄지 발가락 크기라고 표현하셨으면 힘들 뻔 했습니다....
아....이런 표현까지는......이 사진 오반가??....


청결을 중요시하는 엉클티티의 도마 위에 준비된 크래미와 맛살....


작은 참치캔...참치를 전에는 참 맛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맛이 변하는걸 보고
맛이 갔습니다....요 표현도 좀 이상하네....오늘 참 이상하네....


웁스....간장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일단 먹음직 합니다. 깨소금....저걸 뿌려 주면 왠만한 음식은 디자인마무리에서 용서가 됩니다....착한 디자인이 되죠..
90년 초반 쯤....압구정동과 홍대 앞...."SE"라는 카페에서 떡복기를 먹었을 때 그때 떡복기 위의 깨소금을 발견하고
충격 좀 먹었습니다....햐...요걸 뿌려주고 떡복기를 5천원을 받네.....하며 그 카페 주인의 멋진 아이디어에
감탄을 했죠....아마 그때 깨소금이 없었다면 그 카페 주인도 그 떡복기를 감히 5천원짜리 메뉴로 올려 놓지는
못했을 것입니다....이 얼마나 깨소금의 아름다운 활약입니까???? 그땐 왠 카페들이 그리 성업을 했는지...


반 쯤 이용한 참치는 밀폐시켰습니다. 저 알뜰하고 깔끔한 정신


백화점에 갔었어요.....앞치마 달라고 했더니 레이스 달린거 주더라구요....안달린 거 찾았더니...없다고...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미
    '05.1.7 5:34 PM

    제가 보기엔 참치....ㅋㅋㅋ

  • 2. 빨강머리앤
    '05.1.7 5:39 PM

    제가 보기에도 참치..^^;

    음악이 다들 추억의 롤라장..이로군요..

  • 3. 엉클티티
    '05.1.7 5:51 PM

    호곡....제가 마요네즈를 너무 신앙처럼 받든 나머지....바꿨습니다~~~참치로~~~ㅋㅋㅋ

  • 4. kidult
    '05.1.7 6:38 PM

    중간에 떡은 몹니까? 참치뽁음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치~ 떡 많다고 자랑하나? 떡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밖에는...
    골고루 하나씩 먹고 싶은 맘이 굴뚝 같어라.

    엇! 이거 추억의 영화 플래시댄스에 나왔던 음악 맞쪄?

  • 5. 깜찍이공주님
    '05.1.7 7:10 PM

    남의 요리에 덧글은 거의 안다는 제가...한번 달아봅니다^^
    통조림캔 내용물은 남으면 무조건 다른 밀폐용기에 덜어 옮겨 보관해야합니다.
    캔이 산화되면서 음식물까지 상하게 한답니다.
    아셨죠???
    잘난 척하고 갑니데이~~~휘리릭

  • 6. 헤스티아
    '05.1.7 10:10 PM

    오늘은 언제 올리시나 했어요... 감탄!!

  • 7. 김혜경
    '05.1.7 10:44 PM

    저도 떡보고 열받았다는..먹고 싶어서...

  • 8. cook엔조이♬
    '05.1.7 10:53 PM

    참치보단 떡에 더 많은 관심이..^^

  • 9. 미루
    '05.1.7 11:33 PM

    근데 왜 전 음악이 안들릴까요..다른 곳에선 다 정상으로 들리는데..왤까요

  • 10. 순정만화
    '05.1.8 12:10 AM

    야심한 밤에 이렇게 흥겨운 음악을 주시다뇨?
    음악조심 무시하고 크게 듣다 소방님께 쫓겨날 뻔 했습니다.
    항상 다양한 레파토리 ..아주 좋아요.ㅠㅠ

  • 11. 나르빅
    '05.1.8 12:22 AM

    SE.. 그때 한창 잘나갔었죠. 물좋았습니다.

  • 12. 엉클티티
    '05.1.8 1:00 AM

    아...저녁을 좀 과하게 먹고 왔습니다....
    저 떡 두개 먹고 그대로 남아있는데....저거 생각처럼 많이 먹을 수 있는 떡이 아닙니다....어찌나 찰진지...
    바로 참치 다른용기에 옮겨놓았습니다....남기긴 첨이걸랑요....반만 넣으라고 해서....
    음...떡은 ...제가 잘못했습니다....걍 옆에 있길래 예뻐서 찍은 거구요...떡들 좋아하시는군요....

  • 13. 벤드류
    '05.1.8 1:29 AM

    저는 조리과정샷들을 보면서
    잘난척 하면서 "음... 쟤들이 완성되면 삼각 김밥으로 들어가겠구만..."
    하고 생각을하고 있었는데.
    저의 예상을 팍 뒤집으셨읍니다그려...

  • 14. 폴라
    '05.1.8 3:31 AM

    저도 "SE" 안답니다.ㅎㅎ+ㅋㅋ
    맛나 보이네요.해 봐야 겠어요.
    *^^*

  • 15. 정겨운 밥상
    '05.1.8 7:30 AM

    혜경 쌤~~`떡 간단히 만드는 방법 가르켜 주세요...넘 먹고 싶어요,,,떡 시리즈,,,부탁합니다

  • 16. 엉클티티
    '05.1.8 9:44 AM

    kidult님
    "치~ 떡 많다고 자랑하나?" <-----------넘 웃겨여~~~

  • 17. 오키
    '05.1.8 10:00 AM

    어..저도 어제 참치먹고 캔에 그대로 뒀는데..
    깜찍이공주님 감솨여~~~
    엉클티티님... 도마에서 '光'나여...ㅎㅎㅎ
    깔끔쟁이~~~~

  • 18. pixie
    '05.1.8 11:14 AM

    티티님 삼각틀공장하시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종로떡집이군요?
    031-907-****이면 울 동넨데...종로도 아닌데서 종로떡집을 하시는 용기가...
    이제 삼각시리즈는 끝난건가요?

  • 19. 박하맘
    '05.1.8 11:21 AM

    907이면...엉클티티님....백석????사시남요....^^
    그 종로떡집 맛나던데....
    재료도 좋은거 쓰고.....
    제가 떡 좋아하는걸론 둘째가라면 서럽습다...^^

  • 20. 리미
    '05.1.8 12:25 PM

    저 떡 뭡니까!!!
    하나만 주세요~

  • 21. 엉클티티
    '05.1.8 12:55 PM

    아니...여전히 떡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시네요......
    리미님.....
    저 떡 뭡니까!!! <---------------- 뭐라고 설명드려야 하나.....걍 떡은 떡일 뿐인데....
    하나만 주세요~ <---------------- 난감.....ㅋㅋㅋ

  • 22. 엉클티티
    '05.1.8 12:56 PM

    제가 사는 곳을 전화번호로만 추측하지 마세요~~
    저는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요리하는...ㅋㅋㅋ

  • 23. 항상감사
    '05.1.8 10:26 PM

    레이스 안달린 앞치마 많아요...이상타...ㅎㅎ

  • 24. 가은(佳誾)
    '05.1.9 2:40 AM

    왠 떡 종류가 이리도 많데요? 넘 먹고 싶어요~~
    글구 레이스 달린 앞치마 이쁠거 같은데?? 지는 항상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준비를 하거든요.
    음.. 지꺼는 그냥 민자인데.. 오래 썼더니.. 앞치마가 빨래를 해도 얼룩때가 그대로 있고.. 다음번엔 레이스 달린거로 살까 하는데..ㅎㅎ 약간의 공주끼가...ㅋㅋㅋ

  • 25. fairylike
    '05.1.10 4:07 PM

    진짜 재밌네요... 사무실에서 표정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음악없이 들을때와는 딴판이네요..
    혼자 히죽 웃고 있는 저를 보는 다른사람들은 또 얼마나 재밌을까요...
    여러가지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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