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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흉내내기 꿀 삼겹살 조림 (음악조심)

| 조회수 : 4,816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5-01-06 12:48:26


cook엔조이♬님의 꿀삼겹살 조림 흉내냈습니다....cook엔조이♬님 감사합니다.


꿀삼겹살 조림....ㅋㅋㅋ물은 얼마나 넣어야 할지.........


일단 끓입니다...간장....마늘....양파....넣어서 끓였습니다....


삼겸살 넣었습니다....간장이 부족한 듯해서 간장 좀 더 넣었습니다.


졸입니다....이러다가 꿀만 넣어 졸여대면 끝이라 했는데.....사진찍느라 집게 두개를 한손에 잡았는데요
사진을 찍지 않을 땐 두개를 들고 요리를 합니다....뭔가 좀 요리사 같고...능숙해 보이고...


암튼 원할한 조리를 위해 반토막까지 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ㅓㅔㅗ허ㅐㅕ댄푼우ㅐㅕㅏㅣㅇㄹ듀ㅐ!!! 꿀이 없습니다....동서벌꿀....아....
꿀삼겹살 조림에 꿀이 없다니!!!.....절망입니다....계속 삼겹살은 조려지고 있습니다....


브라보~ "요리당"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었네요...ㅋㅋㅋ


이마트에서 삼겹살 한장만 달라 했더니....고기 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엉클티티를 바라보는 눈빛이
돈은 없는데 삼겹살이 땡기나 보구나 하고 불쌍하다는 듯 포장해 주십니다....
제가 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실제로 좀 없기도 하고...ㅋㅋㅋ...암튼 그래서 요랬던 삼겹살이!!!


이렇게 변했습니다~~~~맛있어 보입니다...하지만 엉클티티 삼겹살 끊은지 3~4개월 됩니다...


어제 평소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 제 친구 "아날로그 최"에게 선물했습니다.
맛이 좋다고 합니다....더군다나 토종 벌꿀이라 맛이 틀리긴 틀리다고 즐거워 했습니다....
하여간 그래서 부드럽게 돈을 꿔올 수 있었습니다. 아날로그최가 늘 꾸준히 인터넷을 안했으면 합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현이
    '05.1.6 1:12 PM

    푸하하~
    그나저나 삼각김밥이 자꾸 땡기는디요.....쩝!!

  • 2. champlain
    '05.1.6 1:39 PM

    ㅎㅎㅎ

  • 3. 민호마미
    '05.1.6 2:24 PM

    요리당이 토종벌꿀로 변신했네요...ㅋㅋㅋ

  • 4. 리디아
    '05.1.6 2:52 PM

    하하하하하하하하
    뒤집어집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아날로그 최.

  • 5. 까미
    '05.1.6 2:54 PM

    ㅎㅎ냉장고에 대용량 마요네즈랑 햄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저 큰걸 어찌 다 드시나요??

  • 6. 박선희
    '05.1.6 3:15 PM

    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네여(죄송^^) 저같아도 토종벌꿀이라 맛이 다르다고 느꼈을꺼예요 보기에도 그럴듯한데요!!!

  • 7. 겨란
    '05.1.6 3:29 PM

    하하 뭘 해도 마무리는 삼각김밥

  • 8. 아라레
    '05.1.6 3:30 PM

    푸하하하....
    결국 뒤집어 지고 말았습니다.

  • 9. yuni
    '05.1.6 3:36 PM

    하하하...아날로그 최님께 심심한 위로를....^^*

  • 10. 마음만요리사
    '05.1.6 3:54 PM

    우하하하 아날로그 최~~~
    넘 재밌어요!

  • 11. 개굴
    '05.1.6 3:55 PM

    푸하하하하하~~ 다들 이케 웃음 소리로 시작하시는군요
    그럴수 밖에 음네요 ㅋㅋ

    그래~ 부드럽게 빌리신 돈은 어디다 쓰셨는지 ^^;;
    님 이름만 보면 즐거워집니다 그려 ^^

  • 12. 엉클티티
    '05.1.6 3:59 PM

    크헉~~~답변 들어갑니다~~~

    ㅎㅎ냉장고에 대용량 마요네즈랑 햄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저 큰걸 어찌 다 드시나요??
    *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하하 뭘 해도 마무리는 삼각김밥
    * 남은 걸 이용했습니다.

    그래~ 부드럽게 빌리신 돈은 어디다 쓰셨는지 ^^;;
    * 삼겹살 사는데 이용했구요 벌꿀 사려구요~~~

  • 13. gourmet
    '05.1.6 4:01 PM

    ㅋㅋㅋㅋ..사무실인데 표정관리 안됩니다..^^;;;;;;;;;
    아날로그 최님두 유명한 82cook 정도는 아시는 거 아닐까요??
    회원이시면 어떡하나...ㅋㅋㅋㅋ

  • 14. 마녀정원
    '05.1.6 4:14 PM

    ㅋㅋㅋ넘어갑니다....근데 마요네즈 진짜 좋아하시나봐요....문짝에도 또 있네요..혹? 헤어팩???

  • 15. 엉클티티
    '05.1.6 4:28 PM

    아날로그최......아직 주판 가지고 계산합니다....82cook모릅니다...
    마요네즈...문짝...크...문짝....크.....그래서 마요네즈 통을 투명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얼마남은지 모르니까....마트 간 김에 사오면 꽤 많이 남아있곤합니다...

  • 16. 마녀정원
    '05.1.6 4:41 PM

    온 세상의 삼각화.....삼각폐인갔다가 거의 쓰러졌습니다....정계진출...밀어드릴께요..^__________^

  • 17. 민석마미
    '05.1.6 4:47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비니드림
    '05.1.6 5:02 PM

    티티님 일산분이셨군요 ^^ 반갑사와요~ 여기 82에 일산분 많은거 알고 계실라나?
    지나가다 어떤 남정네가 엉클티티님 아닐까 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한번 살펴봐야쓰겄네요 ㅎㅎㅎㅎ

  • 19. 그린
    '05.1.6 5:04 PM

    저도 마요네즈 통 보고 아... 마요네즈 좋아하시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ㅋㅋ
    그리고 며칠 전 먹다남은 삼겹살 몇 조각,
    오늘 저녁엔 꿀(요리당)삼겹살 조림으로 낙찰입니다.^^

  • 20. 헤스티아
    '05.1.6 5:05 PM

    티티님은 왠지 미워할 수 없는 분인거 같아요...^^

  • 21. 항상감사
    '05.1.6 6:12 PM

    티티님 글이 자꾸 기다려지네요...ㅎㅎ ...

  • 22. 엉클티티
    '05.1.6 6:18 PM

    와....정계진출 밀어준다....
    미워할 수 없는 분이다....
    글이 자꾸 기다려 진다..............................얼굴 좀 고칠까???

  • 23. yozy
    '05.1.6 6:37 PM

    ㅎ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 24. 나루미
    '05.1.6 8:54 PM

    티티님..너무 재밌어요~~
    초등학교때 이 음악들으며 장롱거울앞에서 무지 춤췄드랬죠...

  • 25. cook엔조이♬
    '05.1.6 9:30 PM

    티티님, 언제나 재미있네요.
    요리를 너무 재밌게 즐기며 하시는거 같아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요리 과정 보고 있노라면,
    마치 제가 하구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답니다.
    친구분 아날로그 최 님도 재미있는분일거 같습니다. ㅎㅎ
    거기에 제 요리까지 감사합니다......

  • 26. 오키
    '05.1.6 9:34 PM

    푸하하하...저건 어찌 삼각김밥으로 변신했는지..
    정말 삼감깁밥 그 끝은 어디일까..정말
    매일매일 기대됩니다...
    특히..눈물의 삼겹살 한장...저도 한때 자취시절엔
    고추도 달랑 한개.. 양파두 달랑 한개...늘 그랬답니다..^^
    그걸보시는 계산하시는 아주머니..."쯧...비닐값이 더 나가겠다..비닐 뺴!!"..
    그래도 너그러우신 분이셨습니다..흐흐흐

  • 27. 김혜경
    '05.1.6 11:46 PM

    ㅋㅋ....음악도 죽이네요...

  • 28. 분홍고양이
    '05.1.7 4:11 AM

    엉클티티님...왜 이렇게 웃기세요~
    한참 웃었습니다...왜 웃었을까요? ㅋㅋㅋㅋㅋ

  • 29. 묵동마님
    '05.1.7 5:03 PM

    가끔 들어와서 엉클티티님이 올려놓으신게 없나
    찾게 되네요...
    사무실이라 혼자 실실 머하나 빠진 사람몬양 웃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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