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섯가지 향이 그윽한 ..오향장육

| 조회수 : 5,33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2-30 14:27:11
오늘 낮에 몇분이 오셔서 저희 집에서 송년회겸 점심을 했거든요...아귀찜과 오향장육을 만들었는데 아귀찜은 사진 찍기도 전에 먹느라고...
온 집안에 오향의 냄새가 그윽합니다.지금도....

*오향장육*  

(재료)                                                             (마늘 소스)
쇠고기 아롱사태 또는 돼지고기 사태 600g
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1큰술(칼날로 다진것)
생강 1쪽                                                           간장   2큰술
간장 1/4컵                                                        식초 1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작은술
설탕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닭요리 소스 1/2컵 (대형 마트에 팔아요)
육수 4컵                                                           *소스에 사용한 간장은 *숯간장을 썼습니다.
팔각2-3개,계피,정향 3개,통후추                           (염도가 낮아서 소스에 적당한것같아서요)
                      
(만드는법)
1)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제거하고 조리용실로 감은뒤 끓는물에 15분 삶아요
2)우묵한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썰어놓은 대파와 생강을 넣어 향을 낸뒤 향신료와 간장,닭요리소스,설탕 청주,를 넣고 끓입니다.
3)여기에 육수(1번에 고기 삶은 육수)와 고기를 넣고 30분(시간 엄수...너무 삶으면 흐물거려 맛이 없어요)정도 삶아줍니다.
4)고기가 식으면 묶은실을 풀고 얇게 편썰어 오이와 함께 돌려담은뒤 소스를 끼얹어줍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12.30 2:33 PM

    오호호호~~ 오향장육....저 이거 넘 좋아해요..
    집에서 이리 이쁘게 장식까지!!!
    애살덩이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구 싶어요!!!

  • 2. 행복이가득한집
    '04.12.30 2:38 PM

    즐거운 모임....
    와 ~~ 생각만해도 멋진 세팅에 맛난 음식들
    저도 한목 끼고싶은데 .......... 여기는 충청도 공주
    애살덩이님 파슬리안에 있는게 뭔지요 ? 혹시 훈제연어 아니며 토마토?
    울산에 애살덩이님과 함께한분들은 좋겠어요 ........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 3. 안다미로
    '04.12.30 2:48 PM

    언제나 감탄사가 절로....
    일년동안 님의 솜씨를 몰래 훔쳐보는 재미에 살고 있는 여인입니다.
    혹시 레시피를 알수 있을까요?

  • 4. 사비에나
    '04.12.30 3:13 PM

    아.. 이것이 정식 오향장육 하는방법인가 보네요
    2년전인가 아미가호텔 부페에서 먹어본 오향장육과 비슷한것 같아요

    전 오래전에 (기억도 가물가물) 복지관에서 오향장육 약식으로 하기 쉬운방법이라고 배운게 있었는데
    나중에 간장넣고 졸이는 과정이 있었어요
    그래도 맛은 참 좋아서 반응이 굉장히 좋았었는데, 이사하고 어찌하다보니 레시피를 잃어버려서 못 만들고 있었어요
    기억대로 대충 만들려니 워낙 오래전이라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싶어서요
    애살덩이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다시한번 도전해볼까봐요
    새해에 .... ^^

  • 5. 성격짱
    '04.12.30 3:22 PM

    애살덩이님
    정말 맛있겠어요. 가까이에 살면 요리 배우려 갈텐데
    그동안 컴 고장에 시댁에 갔다가 온다고 못 들어 왔는데 인사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가오는 2005년에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 6. 체리공쥬
    '04.12.30 3:46 PM

    크~~~~~침 질질~~~~~~
    점심 배부르게 잘 먹은 지 몇 시간 안되었는데 또 배 고파집니다....꾸울~~!~꺽

  • 7. 헤르미온느
    '04.12.30 3:58 PM

    아... 남포동 사해방에 오향장육 먹으러 무지 다녔는데....
    팔각하구 정향을 사야되는군요. 꼭 사와야쥐...ㅎㅎ...

  • 8. 봉처~
    '04.12.30 5:00 PM

    ㅋㅋ 좀 전에 신랑이 뭐 먹고 싶냐고 묻던데...
    저거 똑같이 해달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ㅎㅎ
    모양도 넘 이뻐요...
    아까워서 저걸 어케 먹는대요??

  • 9. cinema
    '04.12.30 5:52 PM

    아~진짜..
    오향장육도 넘 맛나보이지만..저 토마토를 어떻게 저렇게 모아서 꽃처럼 만드셨는지..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저거 토마토 맞죠?^^

    근데..저도 남포동 사해방가서 먹었었는데...
    헤르미온님과 애살덩이님도 가셨다니..
    그때 혹 옆테이블????ㅋㅋ

  • 10. 애살덩이
    '04.12.30 6:47 PM

    헤스티아님! 에궁 가까이 살면 좀 드리겠구만은..^^.
    행복이 가득한집님! 토마토 얇게 슬라이스해서 겹친거거든요...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셔요^^
    안다미로님! 레시피 올려놨거든요...하시기 쉬울꺼예요...^^
    사비에나님! 레시피 잃어버리면 참 안타까워요...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성격짱님! 그러게요...가까이 살면 서로 맛있는거 해서 나눠먹을텐데요,그죠?^^
    성격짱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체리공쥬님! ㅎㅎ 침흘리는 공쥬님...^^
    헤르미온느님! 어머 부산분이신가요??? 저두 예전에 사해방 그 비좁은 2층에서 먹은 기억이...^^
    봉처님! 조만간 함 오세요...제가 정성껏 해드리죠^^
    cinema님! 토마토 맞습니다. 하는거보시면 놀라실꺼예요...넘 쉬워서...겹쳐서 말아주시면 되거든요.
    님도 사해방을? ^^

  • 11. 수풀林
    '04.12.30 7:21 PM

    며칠후면 시어머니 생신인데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토마토 꽃도 예쁘구요~~

  • 12. Terry
    '04.12.30 9:44 PM

    정말 재주가 많으시네요... 토마토를 몇 겹으로 겹치면 저렇게 이쁜 모양이 될까요?^^

  • 13. 미네르바
    '04.12.30 10:16 PM

    나도 사해방의 추억이 있죠. 그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서 ^0^
    님!!!!
    무례한 부탁일까요?
    집안 곳곳 꾸미는 센스 사진으로 보여주심 안될까요?
    저는 정말 감각이 없어서... 에궁
    나도 이쁜 집에서 살고파서 간청모드 들어갑니다

  • 14. cook엔조이♬
    '04.12.30 10:35 PM

    애살더이님, 정말 솜씨가 대단하세요.
    어쩜 저리도 이쁘게 하세요.

  • 15. 애살덩이
    '04.12.30 11:18 PM

    수풀림님! 간단하면서도 폼나느 요리지요..물론 맛도 좋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Terry님! 많이 겹칠수록 꽃모양이 커집니다. 그릇의 크기에 따라 작게든 크게든 하시면...^^
    미네르바님! 간청까정...^^ 앞으로 도움되실수있는거 보여드리도록 저두 노력할께요^^
    cook엔 조이님! 감솨하구요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16. 테라코타
    '04.12.31 12:20 PM

    아구~ 맛있겠당! 꿀꺽! (군침소리)
    참 이상지예, 수요일마다 애살님을 항상만나니...ㅎㅎ
    tv 잘 보았어요,^^ 음식도 맛있게 하시더니, 말씀도
    맛깔스럽게 잘 하시더군요,^^ 전 한번 인터뷰를 하고난 뒤 ~
    버벅거리고난후, 두번다시 하지않을꺼라 다짐을 했더랬어요.^^
    언제나 활기차시고, 부지런한 애살님 새해 복 마니 받으소~^^

  • 17. 애살덩이
    '04.12.31 12:54 PM

    테라코타님! 수욜마다 "밥상천하"보시나봐요? 전 왜그리 화면빨, 사진빨이 안받는지...
    첨 녹화할때가 더 말잘했던것같은데 갈수록 떨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구요...^^

  • 18. 알콩달콩
    '04.12.31 1:38 PM

    애살스럽게 담으셨네요. 오이와 궁합이 잘어울리는 요리죠.
    레시피도 꼼꼼히 적어주시고 아무튼 맛나게 보고 군침까지....
    내년에도 자주 뵙죠.

  • 19. 애살덩이
    '05.1.1 12:33 AM

    알콩달콩님! 내년에도 많은 활동 바랄께요...새해 복많이 받으시와요^^

  • 20. 서짱홧팅!!!
    '05.1.2 12:26 AM

    애살덩이님...대구 번개때 많은 얘기 못해서 아쉬워하는 제 표정 보셨는지요..^^
    선물로 주신것두 집에 가져와 퇴근하는 신랑 붙잡고 자랑했답니다....
    빨리쿡 자주 오셔서 즐거운 눈요기 부탁드립니다...
    애살덩이님 글 올라오면 반가운 마음으로 찾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 애살덩이
    '05.1.2 1:19 AM

    서짱홧팅님! 인상이 너무 선하고 좋아보여서 친하고파요...
    82에서 자주 만나고 연락 한번씩해요^^
    님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4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2,263 0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670 3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679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402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403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917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137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978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790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799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623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992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90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54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39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81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466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71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77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45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18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87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06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47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90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50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21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4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