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때 늦은 크리스마스 케잌과 보너스~~ 하나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지예? ^^
이거 다 늦게 크리스마스 맞이 케잌과 빵을 올려도 될란가 모르겠는데......
무식허니 밀어무치는 갱상도 아지메 답게 걍~ 올려 봅니다.
위 사진에 있는 빵은 여기서 사귄 필리핀 친구가 선물해준 "크리스마스 빵" 이고예, 고 옆에 깜찍한
케잌은 10元(1,500원) 주고 제과점에서 산 크리스마스 자축 케잌 임니다.
빵은 친구가 직접 만는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낸다고 빨간색 체리와 초록색 체리 그리고 그
안에는 건포도와 계피가루가 들어가 있어 아주 맛도 알록달록 허니 좋네예~~^^
그라고 작은 케잌은 저와 아이가 쵸컬릿과 생크림이 오늘따라 억수로 땡겨서 산거 였심니다.
그라고 보너스 하나더~~!!^^
요거이 정말 보기 드문 케잌 아니겠심니까?
지난번 엄니 생산 상에서 쥐가 떡 허니 누워있던 케잌을 한번 올렸더니 많으 분들이 재미 있어
하셔서, 그 12간지의 총 집합이자 '동물의 왕국 케잌'을 공개 함니다~~^^
벌써 이름 부터가 '카이 싱 똥 웬(마음을 열면 마구 즐거운 동물 공원)' 답게 재미있지 안심니까?
중간에 백수의 왕 호랑이가 떡 버티고 누워있고, 고 옆으로 작은 원숭이가 재롱을 부리며 있지예.
또 그 옆에는 음머~ 소가 등에 생쥐를 태우고 납작 업드려 있는가 하면, 소 옆의 작은 언덕배기엔
흰 수염이 덥수룩한 염소같이 생긴 양 할배가 따땃한 해볕을 쬐고 있심니다.
양할배 뒤에는 장난끼로 똘똘 뭉친 제법 큰 원숭이가 벌렁 뒤집어져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하면,
그 뒤로 돌아서 누군가에 잡혀 먹힐까 파르르~ 떨고 있는 닭님이 알을 품고 앉아 있고, 아니나
다를까 그 닭을 유심히 관찰하다 닭과 눈이 마주치자 잠깐 시선을 딴데로 돌리며 쩝~! 입맛을
다시고 있는 우리의 뱀 아자씨, 고 뱀 아자씨를 지나 치면 왈왈왈~~ 귀여운 멍멍이와 쪼매난 아기
돼아지가 있네예.
그래서 한바퀴 획 돌아 앞으로 오면 구여븐 토깽이도 있고예.
근데, 여기서 빠진 동물이 뭔 줄 아심니까?? 잘~~ 함 찾아 보시지예.
안그래도 이미 찾아 보았던 지도 기분 나빠 하던 참이었심니다.
네~~ 맞심니다. 바로 용과 말이 없심니다. 우짠다고 용과 말만 빼 먹었는지..흑흑흑~~ㅠㅠ
아마 만들던 빵집 아자씨 급하게 볼일(?)을 보러 간다꼬 큰집에 함 들리고 난후, 고마 깜빡 하고
걍~ 마감 하지 않았나 싶심니데이~~ ㅠㅠ
그라면, 몇시간 안 남은 크리스마스 자~알 보내시고예 덧붙여 82cook 여러분들 모두,
늘 오늘같은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 맘만을 간직하며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싸 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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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4.12.25 9:46 PM우와..이렇게 재미난 케이크도 있네요...혜진님도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2. cook엔조이♬
'04.12.25 10:12 PM혜진님, 저 위에 있는거 빵이에요?
저 계란말이 밥인줄 알았어요..ㅋㅋ
너무 달콤해 보이는 자축 케잌과 재미있고 예쁜 12간지 케잌입니다.
벌써 하루가 다 가고 있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어요?
혜진님도 매일매일 오늘처럼 행복하세요..........^^3. 알로에
'04.12.25 10:21 PM신기하게 들여다보고있엇네요 설마 ....그러면서 ㅎㅎㅎㅎ 사신거맞죠?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4. Terry
'04.12.25 11:21 PM정말 중국사람들이란.... 크리스마스 케잌 조차도 중국냄새가 물씬 나네요. ^^
5. 고은옥
'04.12.26 12:39 AM김혜진님 글보니
중국 가 있는 큰 놈,,,
에그 메리크리스마스 했는지,,,,6. 지성조아
'04.12.26 12:58 AM어떠케 12간지 동물을 케익위에 올려놓을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케익입니다.^^7. 홍차새댁
'04.12.26 10:36 AM용이 없는가요? 근데 직접만드셨어요? 대단해요~~~~
8. 심플리
'04.12.26 1:48 PM정말 중국 케잌 답네요. 재미있어요^^
9. miru
'04.12.26 2:21 PM너무 재미있는 케익이네요~^^
10. 분홍돼지
'04.12.26 2:26 PM10원.. 푸흐흐.. 저 중국 놀러 갔다와서 늘 신랑에게 했던 말이.. 10원더줄께 이것 좀 해줘.. 뭐 이런거 였답니다. ㅋㅋㅋ 거기서 택시타고 10원 더줄께 5명 태워죠 했엇거든요. ㅋㅋㅋ
11. cinema
'04.12.26 8:55 PM아~ 궁금해했던 그 케익이군요..
넘 잼있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지예?^^
울식구두 오늘 크리스마스 무진장 잘보내고.....쫌전에 새벽에 들어왔답니다..^^12. gourmet
'04.12.27 11:16 AM하하하...'깜딱!'놀랬어요...
단군신화에 나옴직한 케익이네요...^-------------^13. 미스테리
'04.12.27 7:56 PM울짝지...우와~~~하고 감탄함니더...
용과말은 놀러갔나 봄니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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