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아침 식탁에는

| 조회수 : 3,507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12-09 14:51:02

싱싱한 생물 대하를 냉동하는게 아까워서(?) 아침부터 거하게 칠리새우를 만들어 먹었어요.
너무 새우가 커서 좀 무지막지해 보이네요. 튀김옷도 좀 얇게 입혀지고, 소스도 좀 되직해서
성공한 요리는 아니었어요. ^^;;

두번째 사진은 참나물인데 평소와는 다르게 취나물처럼 두부를 으깨넣고 만들어 봤어요.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맛이 참나물맛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세번째는 어린잎으로 만든 샐러드라고 해야하나, 겉절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 ^^;
언젠가 한식당에서 상추잎 비슷한 잎으로 만든걸 한번 먹어보고는 고소한 맛에 반해서 따라해
봤는데 얼추 비슷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소스가 아주 간단한데 들기름에다 미네랄소금을 짭쪼롬할만큼 녹여서는 거기다 통들깨를 섞어주고,
아무 야채나 넣고 슬슬 무쳐주면 끝이랍니다.
들기름의 고소한 향과 통들깨가 톡톡 씹히는 맛이 재미있어요. ^^

혹시 다른분들도 다들 아시는게 아닌지 좀 쑥스럽네요. ^^*

*사진 올리기 힘드네요. 오늘 제컴이 영 느려서 조치가 늦었습니다.
오랜시간 민망한 배꼽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__)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미
    '04.12.9 3:04 PM

    사진이 안보여요.

  • 2. 지열맘
    '04.12.9 3:29 PM

    사진이 안보이네요

  • 3. 솜씨
    '04.12.9 3:31 PM

    아무래도 저한테만 보이나봐요....움
    이젠 보이시나요? ^^; 아그그, 어렵다.

  • 4. 이수민
    '04.12.9 3:33 PM

    네이버는 외부에 링크 걸면 안 보여요..
    엠파스나 파란같은 블로그 이용해 보세요 ^^;;;

  • 5. 솜씨
    '04.12.9 3:48 PM

    이수민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움... 역시 안하던 짓을 하려니...^^;;

  • 6. 정지맘
    '04.12.9 4:19 PM

    와 전부 너무 맛있어보여요
    대단합니다.

  • 7. IamChris
    '04.12.9 4:22 PM

    어머 예쁜 사람에게만 보이게 하셨군요. ^^y

  • 8. 민서맘
    '04.12.9 5:37 PM

    어... 전 세번째 사진이 안보여요.
    아침부터 거하게 드시네요. 칠리새우라..
    참나물에 두부으깨 만든거 참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나게 보입니다.

  • 9. 민서맘
    '04.12.9 5:37 PM

    오마나, 리플달고 나니 세번째 사진 보이네요.^^

  • 10. cinema
    '04.12.9 6:03 PM

    어머~이쁜사람만? 그런거예요?
    전 다보이는데 어쩌죠?ㅋㅋ
    아침밥상이 이렇게 푸짐하면 저녁은 어떻게 드세요?
    저새우도 나물,겉절이도 ..넘 맛나보여요..

  • 11. 소금별
    '04.12.9 6:46 PM

    이야.. 맛나보입니다..

  • 12. 마당
    '04.12.9 8:08 PM

    어쩜 나물이 저렇게 이뻐요..
    아침에 저렇게 밥상을 받으시는 분은 얼마나 좋으실까.
    정말 맛있어 보여요!

  • 13. yozy
    '04.12.9 8:18 PM

    상차림이 상큼해 보이네요.

  • 14. 짱구맘
    '04.12.9 11:06 PM

    두부와 같이 버무린 것은 양념을 어떻게 하나요?
    맛있어보여요.양념 꼭 좀 갈켜주세요..

  • 15. 바랑
    '04.12.10 12:57 AM

    너무너무 맛있겠어요. 음.... 나물 무칠때 쓰는 통들깨요, 볶아서 쓰신 건가요? 꼭 해보고 싶어요. 저 들기름 정말 좋아하거든요.

  • 16. 제임스와이프
    '04.12.10 4:28 AM

    아침부터 넘 바지런하시네요..^^
    특히 어린상추가 넘 맛나보여요..어릴적 화단에 늘 저걸 키워 먹었지요...엄마가 저 어린 상추잎 여러장 곁쳐서 쌈싸주시던 생각이 나요...

    아뒤데로 솜씨 대단대단..^^

  • 17. 솜씨
    '04.12.10 11:05 AM

    cinema님, 저희는 평일날은 아침밥상에 제일 힘을 주는편입니다. 저녁은 일품요리 같은걸로 간단하게 먹는날이 많구요. ^^ 짱구맘님, 저는 나물을 무칠때 국간장을 써야 맛있어서 국간장 조금, 소금, 참기름, 갈은참깨를 썼어요. 바랑님, 통들깨는 씻어서 물기도 제거하고 더 고소하라고 살짝 볶아서 씁니다. 저도 들기름향을 참 좋아해요. 제임스와이프님, 늘 창의력있는 메뉴, 센스있는 상차림 잘 보고 있어요. 어머니도 참 부지런하셨나봐요. 가족을 위해서 무공해 채소도 재배하시고.., 저도 아기를 가지면 그런 엄마가 되서 좋은추억을 남겨주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4 써니 2026.02.09 1,720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5,857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079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711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896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575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77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21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52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4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55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57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58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71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42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4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3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8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93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50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2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5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09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4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85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5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