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민수 어머니(기무라타쿠야님)께서 만드시 핫도그를 보았더랬죠...어찌나 먹고싶던지!
당장 슈퍼가서 프랑크소세지랑 핫케익가루 사다가 어제 저녁에 신랑이랑 아들래미 마루타(?) ㅋㅋ 삼아
만들어 주고 오늘은 제가 먹어봤어요.
우와~ 이거 생긴건 이래도 너무 맛있지 뭡니까...? ^&^
케챱만 작뜩 발라서 먹었어요. 흰우유랑요~ 미니라서 두개 먹었습니당..(자기 합리화 -_-;;하는 중...)
잘라먹은 사진은 제가 먹다가 혼자 뿌듯한 맘에 올려보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못생겨도 맛은 조아~ 핫도그!
비니드림 |
조회수 : 2,52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2-01 17: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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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스테리
'04.12.1 7:24 PM모양이 뭔상관이래유..맛만좋음 되죠...^^
근데 모양이 귀여운데요~~2. 비니드림
'04.12.1 8:23 PMㅋㅋ 귀여운가요? 미스테리님의 맘이 이뻐서 그렇게 보이시는걸꺼에요^^
사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못난넘 더 못나보이네요 ㅠㅠ3. 봄이
'04.12.1 8:31 PM아유~듬뿍뿌려진 케찹하며...못생겨두 맛은좋게 생겼네여...
4. woogi
'04.12.2 10:14 AM저두 해봤는데, 왜 전 저렇게 빵빵해지질 않는지.. 휴..
5. 햇님마미
'04.12.2 10:29 AM집에서 만든 것은 모양은 별루인데 맛은 정말 짱이죠..
정말 나가서 안 사먹게 되고 아이들사랑도 한꺼번에 받아 좋아요^*^6. 비니드림
'04.12.2 10:50 AMwoogi 님 저렇게 빵빵해지려면요~ 한번 튀긴후에 기름 쏙 빼고 다시 그위에 옷입힌후 빵가루 뭍혀서 튀기면 빵빵해져요^^
글고 전 핫케익가루 써서 그런지 조금 부풀더라구요. 그러니 저절로 통통해진다고 봐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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