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모 먹어보니 나름대로 좋네요.
단호박은 접때 여기 회원께서 추천해주신 곳에서 샀구요(정말 감사~~)
새송이는 강동에 갔다가 재배하는 곳에서 직접샀더니 넘넘 신선해요.
마늘도 여기 회원분이 속않좋은 사람에겐 다 좋데서
하루 한번은 꼭 아빠 식사때 굽거나 튀겨드리죠.....
저 시집가버리면 이런 거 다~~~ 누가해주나요? ^^
요렇게 걱정을 핑계로 결혼을 자꾸 안가버리니~~~ㅋㅋ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러가지 구이와 탕슉~~
영원한 미소 |
조회수 : 2,119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4-11-26 1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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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싱싱
'04.11.26 9:17 PM넘 먹음직스럽겠네요.
어디다 구우신 거에요? 아마도 오븐이겠죠 ㅠㅠ
오븐이 없는 저로선...
그 위에 뿌리신 것 뭔지...갈쳐주세요~~2. 영원한 미소
'04.11.26 9:45 PM싱싱님 오븐 아니에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약간 두르고 구웠구요.(많이 두르면 느끼~~~)
위에 뿌린 건 허브맛솔트 매콤한 맛이에요.
통후추 갈아논 거라 맛있더라구요.
팬에 마늘 먼저 볶다가 다른 것들 구워주면 더 맛있어요.^^3. 미스테리
'04.11.27 1:01 AM정말 착한 따님 이세요...^^
다 맛나 보여요~저두 야채좀 구워 먹어야겠네요...^^4. Ellie
'04.11.27 9:32 AM허거거걱.
우리 아부지 딸집오셔서 청소하고 요리하다가 가셨는데.. ㅠ.ㅠ;;
(깊은 반성 중입니다.)
그나저나. 젤 윗사진에 버섯이랑 바늘.. 쓰읍~ 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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