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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향(부산)을 그리면서 해물탕~

| 조회수 : 2,90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1-23 17:07:51
40년 가까이 살던 부산을 떠나니 제일 그리운 것은 정든 사람들이고
그 다음은 바다와 해물이다.
산골이라 싱싱한 해물 만나기가 어렵다.
그래도 냉장고에 있던 해물 총 출동시켜 해물탕을 메인 메뉴로
남편 손님접대를 했다. 어른 6명 아이들 5명.
국물은 멸치, 다시마, 굵게 자른 무우, 파를 넣어 내고
해물은 소라20개가량, 오징어2마리, 홍합 1000원어치, 꽃게 2마리, 작은 조개 약간,
잠자던 골뱅이까지 찾아서 넣었다.
야채는 다시내면서 익힌 무우,파, 대추속대 조금, 팽이버섯, 빨간 고추만 넣었고
양념은 국간장, 고추가루, 미향(조미술), 혼다시(조미료)조금, 새우가루 조금..
시원한 해물탕을 맘껏 먹으면서 고향을 그리워 했다.

다른 반찬은 총각김치, 쌈배추, 물김치, 고들빼기김치, 김, 등이었고
저녁엔 돼콩찜해서 밥도 비벼먹었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ema
    '04.11.23 7:24 PM

    저두 고향이 부산이예요.
    반가워요..
    해물탕 정말 맛있는데..바다보면서 먹으면..^^

  • 2. cook엔조이♬
    '04.11.23 8:10 PM

    램프레이디님, 해물탕 한수저 먹어 보고 싶네요... 저는 어제 구워놓은 빵과 라면, 누룽지 끓여 먹었는데,저녁 하려고 하니까 남편이 빵 많으니까 그거 먹자고 해서요......^^

  • 3. 감자
    '04.11.23 11:56 PM

    시즈닝솔트 잘 쓰시고 계신가요??? 전 잘 쓸일이 없어서 구석에서 썩고있었는데
    여기서 tip을 보구 계란후라이할때도 솔솔 뿌리고 두부 지질때도 뿌리고 그래요..
    님도 여기저기 막 쓰시고 다 떨어지면 또 쪽지주세요! 아직 5년치는 더 남은것 같아요 ^^

  • 4. 냉동
    '04.11.24 10:39 PM

    고향이 부산 이시군요.
    여긴 남해,,반갑습니다.
    해물탕 사진보니 한잔 생각이 납니다.ㅎㅎ

  • 5. 램프레이디
    '04.11.24 11:11 PM

    cinema님 반갑고요, 감자님 시즈닝 솔트 한번도 개시 못했어요. 다 쓰면 쪽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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