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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아야만 글을 올릴 수 있기에..

| 조회수 : 2,51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1-22 23:40:03

원 레시피 제목이
현석마미님의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야 하는 떡볶기... >인데,
혼자 먹다가 하나가 죽으면 아무도 후기를 남길 수 없기에,,
요렇~~게 필사적으로 살아남아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

네,, 이거 맛있습니다...

지금 막 따끈따끈하게 완성해서, 얼굴 시뻘~~게서, 헤헤,,, 거리며 (매워서요.. ㅠ.ㅠ),
콧물도 훌쩍거리며,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서 올리고 있어요..

제가 카레를 좋아해서 듬뿍 백세카레 한 숟가락 넣었구요,
치즈만 빼고 나머지는 한 글자도 안 틀리게 용량 그대로 정확히 넣었습니다.

으음~~ 카레향이 살짝 숨은 듯 살아있는 듯 아주 좋구요,,
암튼,, 제 입에는 아주 맛있어요..!!

저희 집 고추가루가 땟갈은 좋지만 맵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현석마미님 레시피에 충실하고자,, (=> 가급적 매운 고추가루를 넣어라!!)
대용품으로 청양고추를 3개나 넣었더니만,,
입은 맵고,, 손은 지금도 따끔거리고...
우,, 청양고추 무지 세네요.. ^^;

레시피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1&sn=on&ss=o...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나
    '04.11.22 11:47 PM

    이런..밤에는 역시 키친토크가 무서운 곳이이에요. 저도 그 레시피로 해서 먹었다가 진지하게 고민했다는거 아닙니까? 당장...리어카 개조해서 떡볶이 장사로 나가야 하는거 아니냐구요...ㅋㅋ

  • 2. 현석마미
    '04.11.23 12:08 AM

    저거이 뽀인트가 피자치즈인데요..ㅜ.ㅜ
    치즈를 넣으면 매운 고추가루도 좀 덜매워져요...
    쭉~쭉~ 피자치즈 늘어나는 맛으로 먹거든요...
    치즈 안 넣고도 맛있게 드셨다니...다행이예요...^^

  • 3. 앙팡
    '04.11.23 12:43 AM

    앗, 전 카레가 뽀인트인 줄 알고 거기에 전념을 했더니만.. ^^;
    근데 정말 이대로 맛있게 먹었어요..
    담에 꼭 치즈 넣어서 해 볼께요..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

  • 4. cinema
    '04.11.23 7:36 AM

    앗~ 떡볶이닷!!!!!!!!!!!
    먹지도 않고 보기만 했는데.쓰러질것 같아요..-.-

  • 5. 커피빈
    '04.11.23 9:06 AM

    이건 정말 완죤 테러에염~
    여긴 오늘 휴일인데.. 한 일주일전부터 떡볶이가 먹구싶어서...
    (그러나 떡 구할 길 없고... 그렇다구 모찌 넣으면 모찌가 지들이 한 몸인 줄 알구 붙어버리구. ㅡ..ㅡㆀ) - 오늘 하루도 떡볶이 먹고잡아 집에서 몸부림을 칠 불쌍한 커피빈~

    o(T^T)o 우앙~~
    앙팡님~ 미오요!! 12월에 한국가는데.. 그때 왕창 머글꺼에염~

  • 6. 나너하나
    '04.11.23 9:07 AM

    길거리표 떡뽁이 색깔이네요..
    전 쟈스민님양념장에 고추장, 물엿만 추가해서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나두 카레넣고 치즈넣고 해봐야겠당.....

  • 7. 사랑받는 숲속 나무
    '04.11.23 9:30 AM

    이번주엔 카레가 되겠습니다^^

  • 8. 선화공주
    '04.11.23 10:55 AM

    하하..하루나님...앙팡님의 사진에서 충분히 필(feel)이 왔는데도..님의 심각하게 리어카
    끌어야할지 고민하셔단 말씀에......당장 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지네요..^^

  • 9. 아프로디테
    '04.11.23 12:03 PM

    어제밤에 무지하게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이거 봤다면 당장 일칠뻔 했네요..
    오늘 아무래도...넘 맛있겠어요~~현석마미님 이래저래 감사합니다..^^

  • 10. Ellie
    '04.11.23 1:54 PM

    앙팡님 연락 주시면, 태평양 거북이 등껍딱 타고 건너 가겠습니다.
    제가 먹다가 죽으면 앙팡님이 후기 올리 소서.. ㅋㅋㅋ

  • 11. blue violet
    '04.11.23 2:52 PM

    맛있는 매운 떡볶이 먹고 싶어요.

  • 12. 홍차새댁
    '04.11.23 8:10 PM

    ㅎㅎㅎ 앙팡님 너무 귀여워요~

  • 13. 앙팡
    '04.11.24 12:09 AM

    우헤헤헤.. 다들 저희 집에 모이세요.
    큰 곰국 끓이는 솥으로 만들어 드릴께요..
    단, 제 방이 좁으니까,, 각자 사이즈 조정을 잘 하셔서 앉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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