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체리 얹은 분홍떡케잌입니다...!!!

| 조회수 : 2,89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21 23:33:37
다들 김장은 하셨는지요...^^

얼렁뚱땅 박하맘은 무김치만 담아놓고 띵까띵까 놀러만 다니고 있답니다...

너무 착하고 의젓한 형님네 큰딸래미 생일이었어요...
초등학교 이학년이라 친구들도 초대한다고 마냥 기뻐하네요...
근데  요새아이들 떡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어찌 한번 먹여볼까하고 떡케잌에 체리얹어 장식해봤어요...
역시 여자아이들은 와 이쁘다하며 한번씩 먹어보겠다고 덤비고....
남자아이들은 오로지 피자 스파게티만  찿네요...

그래도 작은 엄마가 만든 떡케잌이라고 울 조카 무진장 좋아해줘서 기뻤어요...


빻은 쌀가루에
볶은 붉은 팥가루 넣고
물주어서 체에내려
설탕섞어주고
하트무스링틀 끼워
20분간찌고
5분간 뜸 들였어요....
깡통에든 체리 반으로 자르고
파슬리뜯어 조금씩 장식해봤어요...

붉은 팥가루는 앙금내린것 베보자기에 넣어 물기짜내고
계피가루랑 설탕넣어 보슬보슬하게 기름안두른 팬에 볶아요...

손은 정말 많이 갔지만 만들어놓고 혼자서 너무 흐뭇했어요...

박하맘 (akl0002)

82쿡식구가 되고픈 5년차 주부 임당... 딸래미는 무릎에 ,아들래미는 옆에앉아 사진보며 우와~~~~우리도 저거해먹자...셋이서 바닥이 젖도록 침흘..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연
    '04.11.22 12:19 AM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떡이네요....
    너무 이뻐요...아까워서 어찌 먹죠?

  • 2. 김혜경
    '04.11.22 12:38 AM

    세상에..정말 너무 멋쟁이 작은 엄마시네요...에쎈 봤어요..실물만큼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그래두 잘나왔던데요..

  • 3. 사비에나
    '04.11.22 1:41 AM

    정말 넘 환상적인 케잌이에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꼭 떡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4. 환이맘
    '04.11.22 8:32 AM

    에궁 좀 뜸하시다 했더니..
    잘 지내시져??
    떡 케익 정말 죽음 입니다..
    언제 저좀 한번 가르쳐 주세여
    남편 생일이 얼마 안남았는데..감동 한번 주고 싶어요ㅠㅠㅠ

  • 5. 연꽃
    '04.11.22 10:11 AM

    참 참하다. 그런 느낌.저두 오미자즙으로 만들어 보려구요.남편생일때.

  • 6. 엘리사벳
    '04.11.22 10:48 AM

    저 떡 보고 있으면 박하맘님 얼굴 바라 보고
    있는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 7. 박하맘
    '04.11.22 11:05 AM

    비연님 ... 애들이랑 칼로 자르지도 않고 손으로 포크로 막 먹었답니다...^^
    샘님... 흑흑...샘뿐이네요....다들 사진이 훨 났다면서......에고에고....^^
    사비에나님.... 전 배운 적은 없구요....83레시피들이랑,,정연선의 떡과 한과 정독했음다..
    저도 애들 크면 제대로 함배워보고싶어요,..
    환이맘님.....오랜만이지요...승환이 잘있지요?
    연꽃님...아....오미자즙도 있군요....
    엘리사벳님...진짜 왜그럴까요????? 앵두같은 제입술 땜에 그러시나용??? 텨 ===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7 솔이엄마 2026.02.04 5,230 3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4,958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535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818 2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457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658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59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04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39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05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27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50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54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815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22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2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16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59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74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0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26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15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6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9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3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68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2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81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