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떡볶이 한솥단지 ^^

[비니드림]

지금 한참 끓고 있는중 사진이에요~ 온 집안에 떡볶이 냄새가 가득~~~~~~하네요.

오늘 갑자기 바람이 너무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어제밤에 슈퍼 잠깐 나갔다 얼어(?)죽는줄 알았다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매콤한 떡볶이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졌더랬죠.....
슈퍼에서 신당동 떡볶이떡을 팔길래 부산 오뎅하나랑 같이 사서 이렇게 많이 만들었답니다.
우~이거 언제먹는답니꺄???? ㅋㅋ

[경빈마마]

오마나 식구가 울매나 많대요???? 10명??9명? 와~~~큰손이네요.

[champlain]

제가 도와 드릴께요..^ ^

[비니드림]

ㅋㅋ 경빈마마님 이매운 떡볶이 어른 셋이 다 먹을 수 있을까나요????
실은 이따가 친정갈때 싸갈거에요. 동생도 주고 엄마두 드리고....
champlain님도 도와주서요 ^^ 한그릇 푸짐~~하게 퍼드릴께요^^
음식끝에 정난다고 전 음식 모자라는건 딱 싫더라구요. 그렇다구 너무 남아서 낭비하는것두 딱 질색이에요. 먹을 만큼만....^^

[cinema]

어른셋중에 제가 낀다면 저거 한참 모자랄것 같은데..ㅋㅋ
먹고 싶어용~

[현민아]

와 맛있겠네요 저도 한접시...

[이론의 여왕]

여기두 한접시요!!

[경연맘]

저도 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