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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 간식거리하나..

| 조회수 : 2,60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10 21:15:50
예전에 설탕이 아이들 성격형성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프로그램을보고
어찌나 충격을 받았는지..
그저 이나 열심히 잘 닦아주면 괜찮을려니..했었거든요.
뭐든 적당히는 섭취해줘야 하지만 요즘은 일반음식에도 설탕을 많이
쓰기때문에 따로 당분을 섭취할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요즘아이들의 간식거리에 설탕량은 위험수위를 넘어선지 오래랍니다..
우리까탈공주가 특히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설탕이 무지막지 들었지요..--;
무조건 안먹이자니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악영향을 끼칠것 같고..
밖에 나갔을때야 어쩔수 없겠지만 집에있을때에라도 설탕과 좀 싸워볼려고
고민끝에 만든 '아이스케키'입니다.
한번씩 짜증을 부리거나 아이스크림을 찾을때 손에 쥐어주면 만사 O.K이랍니다.^^
휴~~까탈공주 돌보는데 한몫해주더군요.
혹시..한분이라도 궁금해 하실까봐 레시피 올립니다.
플레인요쿠르트(2개),스위트바나나(2개),우유 (요쿠르트반통)
믹서기에 한꺼번에 쏴악~갈아서 사진의 용기에 부어서 냉동실에 얼리면 끝입니다..쉽지요..
혹시 맛보시고 단맛이 아쉬우시다면 메이플시럽이나 꿀로 보충해 주세요.
일반바나나보다는 스위트바나나로 하시면 좋구요
딸기가 많이나는 계절엔 딸기로하면 정말 좋아요.
그린키위로 해봤는데 씨까지 갈려서 그런가 너무 시었구요,
골트키위를 죽처럼 으깨어서 해봤더니 아주 맛있었어요.
우리아이들의 먹거리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이★
    '04.11.10 9:25 PM

    아..유진맘님 레시피 감사합니다~ 울 아기는 아직 15개월이라 사탕을 안주는데여..
    병원에 가면 꼭 막대사탕을 하나씩 줘서..껍질째로 빨다가 껍질이 약간 찢어져서 단맛 한번 보더니 제가 뺏자마자 울고 불고 난리가 나더라구여..
    아..사탕을 먹이면 이렇게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앞으로 단맛을 알게되면..이렇게 아이스크림 해줘야겠습니다~
    근데..아이스크림 만드는 통두 넘 이쁘구 깜찍해여~

  • 2. 다혜엄마
    '04.11.10 9:56 PM

    전 게을러서 믹서기에 갈아서는자주 못해주고요.
    포도쥬스나 오렌지주스를 넣어서 얼려 주곤 해요.^^

  • 3. aristocat
    '04.11.11 12:43 AM

    저두 옛날엔 엄마가 이런 틀에 넣고 얼려주셨는데... ㅠ_ㅠ
    이젠 제가 직접해야 하네요.. 흑흑,
    근데 저 틀은 어디서 사셨어요?
    안그래두 사고 싶었었거든요.. 이제 겨울이라 안파는건가..

  • 4. 아즈라엘
    '04.11.11 12:43 AM

    아이스크림통 아~ 저두 갖구싶어요~^^
    저두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뎅
    한번 해봐야 겠네요^^

  • 5. 한울
    '04.11.11 1:45 AM

    어렸을 적 엄마가 저렇게 이쁜 용기에
    여러 종류의 과일 갈아 얼려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 6. huhoo
    '04.11.11 5:43 AM

    저 통 이마트에서 팔던데요^^
    전 사다놓고 몇번 해주다 말았는데 대단하시네요^^

  • 7. Chrimiso
    '04.11.11 2:25 PM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 딸기 얼린거 + 기타 짬짬이 얼린 과일 + 꿀 넣어 만들어 주거든요.
    근데 딸래미는 넘넘 좋아하는데, 사촌들은 두세번 먹더니 다 내려 놓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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