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네럴 조 치킨
제네럴 조 치킨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레시피만 적어놓고 주인님이름을 안써놔서 어느분인지 통 기억을 못하겠어요..
치킨탕수육 변형이라고할까?
어른입맛에 잘맞는것같아요..
아들이랑 저는 잘먹었는데 남편은 잘안먹어서
쪼금 실망....맛있었는데...
1.닭다리살(600g)을 한입크기로썰어 청주3큰술.간장1/2큰술.고춧가루
1작은술 넣어 재웠다가 계란1개넣고 녹말가루 반컵넣어 바삭하게
두번 튀긴다.
2.팬에 마늘.파.양파넣고 볶다가 소스(간장2큰술.굴소스1큰술.설탕2큰술.식초3큰술.발사믹식초1큰술.맛술2큰술.물5큰술)넣고 약간 끓이다
피망이나 파프리카.고추 같은 야채넣고 물녹말 넣어 끓인다.
3.튀겨놓은 닭넣어 버무리다 참기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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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의 여왕
'04.11.10 8:26 PM맛있겠어요... 요즘 왜 이리 튀긴 음식이 먹고 싶은지... ㅠ.ㅠ
2. 지성조아
'04.11.10 8:53 PM쿄쿄쿄..제가 올렸더랬어욤~~^^
맛있게 잘 하셨네요..색감이랑 매끄러운 감촉이랑 너무 좋아보여요.
야무진 살림솜씨 보고온 터라.. 역시나~ 싶네요.
홍합국물 시원한 매운칼국수랑 향긋한 커피..정말 좋은시간이었습니다.^^3. 다혜엄마
'04.11.10 10:04 PM쿄쿄쿄 지성조아님이 웃음소리 옆에서 들리는 듯합니다...
오늘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들?
울동네 근처에서 모임이 언제 있을지 모르니 열심히 출석체크 잘해야 겟네요.
넘 맛있어 보여요.
맥주가 생각난다~~~~~~~~~~^^4. 모란
'04.11.10 10:41 PM지성조아님 ~~
보고 싶어용...5. 모란
'04.11.10 10:42 PM닭다리 탕슉이군요...
색도 이쁘고 맛있어 보입니당6. 아기와 나
'04.11.10 11:14 PM테러입니다...심히 먹고파요.
7. 나루미
'04.11.10 11:38 PM으아~지성조아님꺼였구나...
오늘 번개 짧았지만 찐한 시간이었죠..
담에 또해요~~8. 헤르미온느
'04.11.10 11:46 PM오호...저희 보내고 이런 작품을 만드셨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해볼래요...ㅎㅎ...9. 미스테리
'04.11.11 9:01 AM울 짝지도 닭을 별로 안좋아해서(동족인지라...) 닭요리를 잘 안하게 되요^^;;;;
오늘 덕분에 참 잼있었답니다..^^
담에 또 집 지저분 하다하시면 몽둥이(?)들고 갑니당...ㅎㅎㅎ10. woogi
'04.11.11 10:09 AM오잉? 또 잠실분들 만나셨나봐요.. 좋으셨겠다.. 근데 저 닭은 얼마나 재워야 되죠?
안그래두 시어머님이 닭한마리를 주셔서 늘 째려만 보고 있는데..11. 나루미
'04.11.11 3:57 PM아침에 재웠다가 저녁에 했어요..
닭이 신선하면 조금만 재워도 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