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낼이 뻬뻬로데이라네요..
머 어찌 생긴건지..어느날 슬그머니 생겨버린 국적불명의 '데이'들이 으찌 이리도 많은지..쩝
그래도 기냥 기분 함 내 보세요~
집에서 주물주물해서리 아그덜 한개씩 앵겨주니까 입이 떠억 벌어지네요
길이가 약 30cm정도 되는거 같아요
코팅용 초콜릿 녹여서 바르고 땅콩이랑, 레인보우,초콜릿 뿌렸어요
사실 과자라기보담 브레드스틱에 가깝지만서도
머 기냥 기분이져..헤헤
아침부텀 날이 꿀꿀해요
비소식이 있네요
아직 그럴리는 없지만 왠지 첫눈이 올것만 같은..그런 하늘이예요...
비가 그치고 나면 많이 추워진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구염.. 하늘은 쫌 거시기허지만 ^^
따순 차한잔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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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zo
'04.11.10 8:20 AM빼빼로 데이가 뭐예여?.첨 들어봅니다.
2. 겨란
'04.11.10 8:28 AM11월 11일날 좋아하는 사람한테 빼빼로 주는 거래요
1111 <-- 빼빼로 모양3. 퐁퐁솟는샘
'04.11.10 8:53 AM와!!! 이뿌다!!
시커멓기만한 빼빼로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옷까지 입히시다니!! ^^
아이들이 우리엄마 최고라고 하겠네요
전 얼마전에 올라온 후라이팬에 둘둘마는 핫도그로 빼빼로데이 보내려고 합니다
사각후라이팬 이용하여 만드니까 모양도 예쁘고 아이들 건강에도 좋고^^
시중에 초콜릿 핫케익가루가 있는데 그거 사다가 시커먼 <빼빼로핫도그> 만들어줄겁니다
디카가 있으면 빼빼로데이날 키톡을 새까맣게 장식할수 있을텐데...4. 제제
'04.11.10 9:35 AM저두 남편한테 직접 만들어 주고 싶은데여....
커버춰 초콜렛은 있거든여...?
저 기다란 스틱은 어떻게 만드나요?
가르쳐주세요.....5. candy
'04.11.10 9:36 AM솜씨가 장난아니시네요!~^^
6. 홍차새댁
'04.11.10 10:00 AM오호~ 빼빼로데이...그냥 넘어갈라고 했는데...^^
7. 선화공주
'04.11.10 10:30 AM발렌타인데이에 이어 가장 매출을 일으킨 데이가 바로 빼빼로 데이라죠???
하지만..저렇게 만들 생각은 전혀 못해봤는데....넘 이쁘고 정성들어간 빼빼로구만요..^^8. 미도리
'04.11.10 3:29 PM비교되네요.
저는 유치원 보낸다고 빼빼로 십수어개 샀는데...
음...
쩝...9. 로로빈
'04.11.11 9:12 PM울 아들이 빼빼로 엄청 받아왔던데요...
혹, 남자도 여자한테 주는 날인가요???
이 무심한 엄마는 오늘이 뭔날인지도 모르고 아들 가방에 한가득 들어있는 빼빼로를
보고 영문을 몰라 했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