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 만두 드세요~~
아직 따끈해요..
엇그제 짝궁이랑 열개 사서 나눠 먹을려니 감질나서 만들었어요...
뱃살은 자꾸 느는데 이리 먹어도 될런지... 걱정이예요..
윗사진은 찌기 전 , 아래는 따끈하개 쪄낸 만두예요.. 맛있는 치자단무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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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니
'04.10.26 3:58 PM헐...윤기 좌르르 흐르는 만두피와 살짝 비치는 속살을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당장 만들어야 겠습니다.
근데 만두피는 시판 만두피 사다 하신거죠?2. 프랄린
'04.10.26 4:03 PM맨날 만두피 사다가 했는데 오늘은 제가 만들어서 했어요
쉽더라구요 밀가루 2컵에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조금, 물 10큰술이요
그런데 물을 따끈하게 데워서 소금물 만들어서 하시면 더 좋아요
맛있게 해드세요3. 프랄린
'04.10.26 4:07 PM참 30분에서 1시간정도 비닐봉지에 뒀다가 쓰세요..
많이 주무르시면 더 쫄깃하구요..ㅎㅎ4. 코코샤넬
'04.10.26 4:14 PM두 개 들고 텨텨텨=3=3=3
만두가 넘 먹음직스러워요.
제가 만두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셨대요? ^^5. 희동이
'04.10.26 4:42 PM허걱.. 너무 맛나보여요..
저도 개인적으로 만두 피부터 만두까지 만들어 먹는데
시중에 파는 피는 너무 맛없어요..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반죽 숙성한 다음에 하면 더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뱃살이 뭐가 걱정입니까.. 이렇게 맛나보이는 만두 앞에서..6. kidult
'04.10.26 6:22 PM우리집도 김치만두 엄청 좋아합니다.
만두 때문에 몸살나며 담근 30포기의 김장김치도 모자릅니다.
역시 사다먹는 만두피보다는 집에서 반죽한 것이 제대로지요.
어쩜 저리 예쁘고 얌전하게 만드셨을까나요
우리집에서 만두는 질보다 양이기 때문에 저는 저리 못만듭니다.7. 김동숙
'04.10.26 9:30 PM저렇게 보자기모양으로 어떻게 만들어요? 만두는 어려서부터 엄청 먹고, 또 제가 엄마랑 같이 빚고 그러는데요. 그냥 동그란 손만두모양밖에 못하거든요.
저 모양 배워보고 싶은데...어렵나요?8. 빨간자전거
'04.10.26 9:55 PM저도 만두피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마트에서 파는 건 찌고 나서도 가장자리가 어째 딱딱하니..시원찮더라고요.9. 김혜경
'04.10.26 10:10 PM만드셨다구요?? @@
너무 잘 만드셨네요!!10. 프랄린
'04.10.26 10:26 PM김동숙님..
저희집도 맨날 동그란손만두나 조개모양 손만두만 했었어요..
그래서 저 저 보자기 모양 만두 넘 만들고 싶어서요 만두집에만 가면
만두집아저씨 손만 뚫어져라 쳐다 봤어요..
그래서 오늘 첨으로 흉내내 봤어요..ㅋㅋㅋ 안 어려워요
선생님 ! 제글에 리플 달아 주셔서 넘 황송해요...
그리고 이리 좋은 싸이트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11. 왕시루
'04.10.26 11:37 PM만두피 얋은 동그리 김치만두 넘 맛잇겟어요
근데 만두빚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12. 새싹
'04.10.26 11:54 PM어머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보자기모양의 만두라..엄두도 못냈었는데..
다음엔 저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만두피랑 보자기모양의 만두 모두 다요.13. hippo
'04.10.30 10:32 AM찌는 사이에 두개 없어졌네요. 어디로 갔나요? 너무 맛있어서 찜기가 먹었나요? 읔 돌 날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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