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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의 ,,주방노트

| 조회수 : 3,70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0-03 21:30:45
10시쯤 일어나 아점으로 삼겹살과 국에다  어제 싸랏님 블로그에서 본 고등어 쌈장을 했지요
시장에 생고등어와 자반고등어가 흔한데 굳이 통조림을 먹어야 하나 갈등하다,,,했는데
감칠맛이 나는게 진짜 맜있었어요

그리고 설겆이 후엔 오븐 켜고 단호박 케잌(블루 바이올랫님)과 파운드케잌을 굽고
내친김에 베이컨+파인애플+새우 꼬치까지 굽고,,
냉장고 야채 처리할겸 현석마미 짱아찌 해놓고 고추기름 만들어 놓고(이것도 싸랏님거)
애들 과일깍아 주고 마늘 찧어 놓고 보니 5시쯤

그래서 바로 쌀 씻어서 저녁으로 김밥을 준비했는데
요즘 여러 블로그에서 캘리포냐롤 보고 먹고 싶어서,,,
근데 재료도 부실하구 해서 기냥 분식집 김밥을 하고
그래도 서운해서 샐러드 김밥을 같이 준비 했지요
울 아둘(아들 둘) 생소한건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잘 먹더라구요..

김밥먹고 과일 먹고 치우고 나니 딱 9시
오늘 하루종일 주방에서 살았네요
청소도 빨래도 못하구,,,  




샐러드 김밥  (웅진 요리책)
밥을 다시마 넣고 지어서  배합초 (식초3 설탕2 소금1) 섞어주고
깁밥에 김깔고 밥 펴놓고 그 위에 깻잎과  상추같은 야채(쌈채소가 좋겠죠) 깔고
재료 (달걀, 햄, 오이,  크래미, 치즈 그리고 아주 얇게 채썬 양파 쬐금) 올리고
쏘스(마요2+머스터드1+설탕) 뿌려서
김발로 싸주면 되는데요,, 참치 깁밥도다 맛있어요...

예? 다 아는거라구요,,,
아궁 챙피해서 이제 그만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글렛
    '04.10.3 10:38 PM

    속재료는 보통 김밥 재료처럼 줄줄이 놓는 건가요?
    샐러드 김밥이라고 하니까, 달걀을 삶아서 다지는 건지, 지단을 부치는 건지...궁금합니다.

  • 2. 지성조아
    '04.10.3 10:43 PM

    하루종일 무쟈게 바쁘셨겠네요...
    그래도 가족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싶어요..^^
    주방에서 엄마의 분주한 움직임과 고소한 냄새~~
    행복과 맛이 그려져요.
    아삭..고소한 샐러드 김밥...참 맛있겠당~~~

  • 3. 로로빈
    '04.10.3 11:11 PM

    아유...정말 바쁘셨겠어요. 이제 푹 쉬셔요.

    아이들 맛난 거 먹고 좋았겠네요...

  • 4. 나너하나
    '04.10.4 10:33 AM

    저도 하루종일 주방에서 살았어요..
    날씨도 좋고 산에라도 가고 싶었는데..ㅠㅠ
    아마 단풍구경은 뉴스에서나 할 듯..

  • 5. 선화공주
    '04.10.4 12:07 PM

    정말....하루종일 고생많으셨네요..!!
    맛있게 먹는 가족들 얼굴 보면....그래도 뿌듯하시겠어요...^^

  • 6. 오뎅
    '04.10.4 1:15 PM

    피글렛님
    속재료는 김밥처럼 줄줄이 넣고 고 그위에 티스푼으로 머스타스 소스 가늘게 한줄 발라요..
    (요리책 사진에 보면,,) 아침에도 먹었는데 그냥 김밥보다 더 땡기던데요,,

    글고 위 리플들 고맙게 읽었어요..남편한테 수고했다는 말 들을때만큼 가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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