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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청국장 만들었어요

| 조회수 : 2,74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01 21:10:08
두토 요구루트 제조기로 청국장을 만들었어요, 사진에서는 잘 안나왔는데 진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찧기가 좀 힘드네요.찧을때 고춧가루,마늘,소금을 넣고 찧는데 저는 소금을 조금만 넣고 찧었어요
그러면 파는 청국장에 비해 들어가는 양이 많아 콩을 많이 먹게 되는것 같아요.물론 걸쭉하면서
구수하죠.그런데 미끌거리는게 많아서 혹시 집에서 만들러 드시는분들로 그러한가여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무늬
    '04.10.1 11:50 PM

    사진이 안보이네요. 아마도 화일명을 한글로 한 때문이지 싶어요.

  • 2. 뚜띠
    '04.10.2 12:26 AM

    좋은 콩으로 하고 잘 삶으면 진이 많이 나더라구요.... 쩍쩍 달라붙을 정도죠?

  • 3. 두들러
    '04.10.2 12:36 AM

    와..제가 정말 만들고 싶은 청국장!
    전 요구르트 제조기가 없어 전기방석위에서 해보려고 검색중이여요.. 될지모르겠지만.

  • 4. 메밀꽃
    '04.10.2 12:37 AM

    저 청국장 무지 좋아 하는디....
    맛있어 보여요...먹고 싶네요^^*

  • 5. 경빈마마
    '04.10.2 1:34 AM

    잘 하셨네요..국산콩 중에서도 왕태콩이 맛있고 제일 비쌉니다.
    맞아요..집에서 만들면 콩을 많이 먹게 됩니다.저도 삼삼하고 싱겁게 만든답니다.
    벼 짚을 깔고 띄운답니다. 아~~~~청국장을 보니 또 새삼스럽네요..
    소머즈님의 쌈장도 죽입니다요..
    전통재래식은 진이 나오다 스며든답니다. 콩 자체가 끈덕이고 붙어다니지요..

    집에서 띄울때 온도가 40도를 유지하시면서 띄워보세요.
    아마 막 띄워서 김이 날때는 온 집안이 난리날 것입니다.
    냄새땜에요...그 띄울때 나는 냄새땜에 질려버린데요..

  • 6. 사비에나
    '04.10.3 12:51 PM

    소진님 요구르트 제조기로 만든 청국장도 냄새가 별루 안나는지요????
    제 친구 시어머님은 청국장을 어찌나 잘 만드시는지, 냄새가 너무 싫어 1년에 한번 끓여먹을까말까할정도인 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아무말 없이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요
    요구르트 제조기로 해도 그럴까 무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달러빚을 내서라도 하나 장만해볼까 하구요

    집에서 하는건 너무 자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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