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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의 이쁜 송편에 내가 장난질 좀 했지요.

| 조회수 : 4,51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9-27 15:12:02
이제 심심한 송편은 재미가 없어서요. 히힛.
아직 쪄내기 전의 송편이야요.
만들다가 찍어서 바로 올려요.
아직 시집 가기 전이니, 이 시간에 이런짓(?)도 할 수 있지요~
모두들 '즐추' 하세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04.9.27 3:26 PM

    너무 예쁘네요.

    엄마와 함께 하는 마지막 추석이신가봐요. 즐거운 추억보내세요.

  • 2. 런~
    '04.9.27 4:03 PM

    아래 우리집 보다 더 이쁘게 하셨으면서...ㅎㅎㅎㅎ

    즐추하세요...^^

  • 3. 안양댁..^^..
    '04.9.27 4:13 PM

    ..이렇게 이쁜송편 첨 보네요..만드신분 도 예쁘시겠죠?....

  • 4. 밴댕이
    '04.9.27 11:30 PM

    장난질이아니라 아.트.를 하셨구만요. @.@
    어쩜 이리 솜씨들이 좋으신지...

  • 5. 유로피안
    '04.9.28 12:05 AM

    이쁘다 ~

  • 6. 노고소
    '04.9.28 9:52 AM

    넘 예쁘다
    우리 송편과 비교된다
    나이 대로라니까.
    며느리를 보면 할랑가.

  • 7. coco
    '04.9.28 11:34 AM

    오웃.너무 예뻐요.
    원희님 여기서 만나니 새롭고 반가워요.와락!!-

  • 8. 카푸치노
    '04.9.28 5:08 PM

    좀전에 시댁에서 돌아왔네요..
    진작 알았음 저도 예쁘게 실습해봤을것을..
    넘 예쁘네요..
    내년에 꼭 해봐야겠어요..

  • 9. 로로빈
    '04.9.29 12:03 AM

    도대체 저런 건 어떻게 만드는 거야요???
    아무리 감탄하며 쳐다봐도 저렇게 조그만 장식들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쌀알 조각 하셔도 잘 하실 것 같아요. ^^

  • 10. 호리
    '04.9.29 9:03 AM

    손재주가 좋으신가봐요.. 너무 예쁘네요.

  • 11. mulan
    '04.9.29 9:55 AM

    이렇게 만든거 익고 나면 또 더 예쁘던데. 하핫~

  • 12. 헤스티아
    '04.9.29 11:17 AM

    띠용... 이거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알려주세요!!!

  • 13. HONG
    '04.9.29 11:33 AM

    엇. 누군가 했더니, coco언니, 방가워요~~~~~~~ ^^ / 꽃잎은요, 반죽을 아주 조금 떼어내서 올려놓고 이쑤시게로 살짝 눌러준거예요. 그 작은게 손에 자꾸만 붙어서 고생 좀 했죠. 제 꽃송편은 아주 심플해서 장식이랄것도 없어용, --;;

  • 14. 김연희
    '04.9.29 12:40 PM

    이쁜 송편에 장식까지 더해지지니 더 이쁘네여...
    예뻐서 먹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 15. 미스테리
    '04.9.29 3:46 PM

    헉!!!
    먹어도 되나요???
    넘 예뻐서 먹을수 없을것 같다는...^^;;

  • 16. 좋은씨앗
    '04.9.30 11:28 AM

    송편 빚은 솜씨도 예사롭지 않은데...
    데코레이션까정...

    솜씨가 부럽사와요...^^

  • 17. 리디아
    '04.9.30 2:41 PM

    저거이....송편이라구요?
    우와~
    보라색은 어떻게 내는거죠?

  • 18. HONG
    '04.9.30 3:48 PM

    무가당 포도쥬스를 끓여서 하면 된다는데, 울엄마께서 시중에 파는 쥬스가 뭐가 몸에 좋겠냐고, 포도를 깨끗이 씻어서 끓여 체에 내린 물을 쌀가루에 넣어 반죽했지요.

  • 19. 스테파니
    '04.10.1 4:29 AM

    시집가시면 꼭 예쁜딸을 나실것 같네요.
    저도 예쁘게 만들수 있는데...
    아들만 둘이네요. 아마도 예쁜 며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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