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작년에도 꽃송편을 올렸는데, 찌기 전의 사진이었네요.
하지만 이번엔 쪄낸 바로 후의 사진이예요.
요번 추석에 송편 많이 만드셨나요?
울집은 여기저기 선물하느라. 울엄마 쌀을 한 말이나 빻아오셔서 세모녀가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쉬지않고 송편.....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선물하고 나니,,, 정작 우리들 먹을게 없어서.. 내일 우리를 위한 송편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벌써 1년 - 우리집 송편
HONG |
조회수 : 4,97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9-18 2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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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채
'05.9.18 10:27 PM어쩌면 다들 송편을 이렇게도 이쁘게 만드세요? 저거 먹으면 정말이지 행복해질 거 같아요.
2. 깽깽이
'05.9.19 12:05 AM쪼기 위에 호박모양인가요?
먹기 아까울정도로 예뻐요~~ 어떻게 만드는지도 궁금해요.
ㅎㅎㅎ3. 이마공주
'05.9.19 1:48 PM어떻게 송편을 매끄럽게 만들수 있나요~~
가르쳐주세요~~넹!!!~~~
넘 이쁘네요....나도 이렇게 만들수 있을꺄??????4. 단비
'05.9.19 1:55 PM오 마이 갓!!!!!!!
5. 제인(정레)
'05.9.19 2:00 PM말도 안돼... 손으로 만들다니
6. Juicy girl☆
'05.9.19 4:18 PM저렇게 매끈하게 만드는 비법은 몬가요?
우와~~
로그인안하구 들어왔다가 로그인하구 글남기고가네요^^
비법이 궁금해서~~ㅎㅎ
홍님~꼭 알려주시와요^^7. candy
'05.9.19 6:03 PM프라스틱???...
너무 완벽한거 아닌가요???ㅎㅎ8. 랄랄라
'05.9.19 10:01 PM우와아아앙.....@.@
9. 황정미
'05.9.19 10:03 PM어쩜 이렇게 곱게 쪄지나요.
쪄놓으니까 서로 붙어서 떼어내느라고 힘들고 모양도 안예쁘던데
비법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10. 백조
'05.9.20 11:19 AM어머님이 혹 요리사세요. 노란 송편은 단호박 넣으신것 같네요.
비법 알려주세요.11. 아맘
'05.9.21 12:33 PM아무래도 모형 같아요
ㅎㅎ 칭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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