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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밤의 술안주~

| 조회수 : 3,21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9-17 22:35:06
며칠전에 누나랑 새벽에 만들어 먹은것입니다. 두번째 순대볶음음 냉장고에 순대가 있길래~ 양파 넣구 대충해서 소주 한잔먹구~ 좀 모자란듯 싶어서 맥주한잔먹으려고 첫번째꺼 칵테일새우랑 피망 양파 고추
넣어서 대충 고추잡채 비슷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첨 올리는 글이라 떨리는데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9.17 10:44 PM

    누나라면...남자분??
    와...잘 만드셨네요...

  • 2. 다시마
    '04.9.17 10:46 PM

    누나라 하심은.. ?!!
    대략 한 두번 해 보신 솜씨가 아닌 듯하오만.. 이 시각에 이런 샷은 강호에서는
    '야밤의 테러'라 이릅지요. 부디 자중을 당부드리오.. 소인은 목이 말라서 이만...휘릭!

  • 3. 피망조아~
    '04.9.17 10:48 PM

    넹 남자 맞구요~ 요리에 관심이 많은 25살 학생이랍니다. 저 두가지다 82쿡 눈팅하면서 만든거에요~~ ㅋ~

  • 4. 다혜엄마
    '04.9.17 10:58 PM

    순대 볶음 먹고 싶어여~~~~~~
    ^^

  • 5. moon
    '04.9.17 11:16 PM

    젊은 총각의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순대 볶음이 특히 예술입니다...

  • 6. 감자
    '04.9.18 12:18 AM

    아~~ 순대볶음 먹고싶어
    레시피를 공개해주세요
    근데 저희집에 들깨가루?들깨 없거든요
    그래도맛을 낼 수있을까요??
    아 배고파~

  • 7. 피망조아~
    '04.9.18 12:50 AM

    저는 들깨 가루는 안썼는데요. 글구 저거 걍 생각나는데로 한거라서 따로 레시피라고 말씀드릴께없네요~ 지성 *^^*

  • 8. 누룽지
    '04.9.18 1:33 AM

    흐음....장가 제대로 잘 갈 총각분일세...^^

  • 9. 우♡마누라
    '04.9.18 9:49 AM

    호~ 부럽습니당... 누나가... 전 남동생, 여동생 모시고 살고 있는뎅... ㅠㅠ
    맛나겠다 순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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