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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뎌 드롱기

| 조회수 : 3,47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8-17 09:32:20
ㅋㅋㅋ 어제 드롱기가 도착했습니다..
쵸촐릿님 덕분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감사드려요 쵸콜릿님..

그동안 제가 직장맘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게으름과 만행(?)을 부렸었는지
82cook에 계신 분들을 보고 반성, 또 반성 했습니다

다들 어쩜 그리도 깔끔하시고
능력도 있으시고..
음식도 잘하시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는지
다들 슈퍼우먼들만 모인것 같아서 다소 위화감(?)을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반성을 한다는건 개선의 여지가 있다 생각을 하고 ㅋㅋㅋ

일단 냉장고 부터 뒤집었습니다
꺼먼 봉다리에 있는 정체불명의 것들 부터
투명한 용기로 바꿔 정리해놓고
언제 해 놓은지도 모르는 해물전등등
썩어가는 야채, 과일들 ㅠㅠㅠ
유효기간 지난 소스들..약들... 다 내다 버리고
그담날은 싱크대 정리
주말 2박 3일을 그리 보냈습니다

이젠 사다 먹는 반찬들 사절하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제가 해볼랍니다
실패해서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젠 드롱기도 한번 써 먹어봐야겠져??

아자!! 아자!!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현이
    '04.8.17 9:46 AM

    마저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사다 먹는거 며칠 해봤는데요.
    밥먹을 때마다 영 찝찝한것이 입맛에도 안맞고.......
    드롱기 정말 요긴해요. 오늘 아침에도 드롱기에다 두부피자구워서 가족 모두 맛나게 먹고 출근했답니다.

    나도 아자!!

  • 2. 쵸콜릿
    '04.8.17 9:57 AM

    드뎌 받으셨군요.
    날씨가 딱 맞춰서 많이 시워해졌네요.
    맛난거 많이 많이 만들어 드세요 ^^
    저두 요기엔 거의 안올리잖아요 ㅋㅋ
    저두 감사해용 ^^

  • 3. 백설공주
    '04.8.17 10:27 AM

    화이팅!!
    드롱기로 요리해서 여기 많이 올려 주세요.

  • 4. bero
    '04.8.17 10:28 AM

    저도 휴가때랑 주말에 냉장고며 싱크대 정리 좀 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계속 남편에게 끌려 놀러다니느라고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한달넘게 아침 굶고 출근하고 ㅠ.ㅠ
    빨랑 시원해 졌으면 좋겠어요..

  • 5. 월남뽕
    '04.8.17 1:18 PM

    드뎌 드롱기 도착했구만,,,ㅋㅋ
    나야 언니
    점점 주부다워지는 언니 모습에 미소 한번~~^^
    이제 디카만 있음 준비 끝!!!! ㅎㅎ

  • 6. 똥그리
    '04.8.17 10:27 PM

    축하드려요~ ^^
    맛난 음식해서 많이 많이 소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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