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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옥수수밥

| 조회수 : 3,096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8-10 20:13:53
요즘 옥수수가 한창이죠?
얼마전 한자루 샀는데
너무 어린놈을 따다 팔아서인지
먹을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속상하게스리.....

그나마 좀 영근놈들을 골라 알을 훑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밥 지을때 가끔씩 넣어주니
톡톡 터지는 맛에 밥먹기가 재미있네요. ^^

우리 민이가 마늘쫑 먹으면서
"엄마! 마늘쫑 먹을때 입안에서 쫑쫑소리나요" 하더만
옥수수밥 먹으면서는 톡톡 터지는게 재미있다고
자꾸자꾸 해달라네요...

현종님 꽁치로 만든 패치와 야채로
간단히 저녁 때우고 널럴한 훈이민이였습니다.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8.10 8:19 PM

    우리집은 맨날 푸런 풀떼기지만...
    그래도 영양가가 골고루인 훈이민이네 식단이네요..
    너두 더워 일하기 힘들지는 않으시는지...
    일산에서 시원한 마음 보냅니다.

  • 2. 훈이민이
    '04.8.10 8:22 PM

    마마님... 시원해졌어요. 금방....
    아시죠? 제가 늘 응원하는거....

  • 3. 솜사탕
    '04.8.10 9:11 PM

    정말... 톡톡 터지는 맛이 있겠어요.. 거기에 약간 단맛까징.. ^.^

    질문이요~~ 생옥수수 알을 훑는거 어렵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혹시 비법이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 저도 옥수수 알 훑고 싶어서요.. ^^

  • 4. 백설공주
    '04.8.10 9:15 PM

    훈이민이님, 우리집 냉동실에 옥수수 많이 있는데, 이렇게 해봐야 겠네요.
    글구 강원도 찰옥수수 진짜 맛있네요.
    지난주 부산 시댁에 갈때 사가지고 갔더니, 부산사람들 죽더군요. 맛있다면서...
    꽁치 패치도 따라 해 볼께요.
    검색해 보면 있나요?

    대전도 많이 덥다던데, 건강조심하세요.

  • 5. 나나
    '04.8.10 9:59 PM

    밥이 조금이라 보니..애들밥이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6. 김혜경
    '04.8.10 10:17 PM

    오홋...옥수수밥이라구요?! 음~ 맛있겠네요~

  • 7. 치즈
    '04.8.10 10:20 PM

    삶은 옥수수알을 냉동해요? 아님 생옥시시?

  • 8. 깜찌기 펭
    '04.8.11 12:26 AM

    치즈님 삶은 옥수수알 냉동해두셨다, 튀김/볶음밥에 넣어드셔보세요.
    맛있어요. ^^

  • 9. 훈이민이
    '04.8.11 8:42 AM

    백설공주님 거긴 시원할거 같아요. 잘 지내시죠?
    궁박사 나나님도 더위 안먹으셨는지요. ^^

    솜님~~ 그냥 손으로 훑었어요.
    한줄 훑으면 그다음은 거저로 훑어지지요. ^^

    치즈님 생옥수수 냉동했어요.
    밥할때 꺼내서 물에 한번 휙~하면 금방 녹아요.

    펭님 점점 몸이 무거우시죠? 건강조심하시구요.
    쿠치나님 오랫만.... 저 폭립 아적도 못했다우~~ 지송합니다 물어만보고....

  • 10. 으니
    '04.8.11 11:32 AM

    저희집 냉장고에도 옥수수가 있지요...
    가끔 생각날 때 한 줌 꺼내서 저도 밥 할 때 넣으면 먹으면서 톡톡 소리가 나지요..ㅎㅎ
    넘 더워서 아무 생각도 안 나네여...

  • 11. june
    '04.8.13 7:10 PM

    통조림 옥수수 넣어도 되려나요?
    갑자기 옥수수 밥이 먹고 싶어 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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