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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 피자

| 조회수 : 2,552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6-29 19:38:34
냉동고를  정리하다  보니  떡국용  떡이  한봉지  있었어요
평소에   떡국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   오늘  처치를  해야겠다  맘  먹었지요.

떡을  물에  씻어  철판위에  기름  두르고  편편하게  올립니다.
그리고  가스  불에서  팬을  달굽니다
***오븐에서  데워지는  시간을  줄이려고

그리고  그  위에  케찹  조금  뿌리고  토마도  파프리카  올리브  칠리고추등을  썰어  올립니다
그리고  햄이나  살라미등을  올리고  치즈를  올리면  끝!

전  모짜렐라가  좀  과한듯한  느낌이어서  체다  치즈만  올렸구요
프로슈토햄도  3장  남았길래  얹었답니다.

그리고 210도에서  15분  정도  구우니까  야채에서  나온   수분이  자글자글  끓으면서
딱딱한  떡이  말랑말랑  해지구요.     밑에는  눌러  붙지  않아서   좋았어요.
꺼낼때는  끓는  물기가  보이지만  먹는  동안  다  스며  들어  괜찮답니다.

피자같은  것  안  먹는  토종입맛의  남편도  맛나다고   세식구  앉아서  오늘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04.6.29 7:40 PM

    소머즈님..
    굉장히 오랫만 이시죠..괜히 반가워서요..^^
    사진만 대충 봐서는 그냥 일반 피자 같아 보여요.

  • 2. 깜찌기 펭
    '04.6.29 9:57 PM

    예전에 제가만든것과는 저다지도 차이가 나는동..
    결혼 6개월차 주제에 여러고수님들 내공넘보니 애가탑니다..

  • 3. beawoman
    '04.6.29 9:57 PM

    ㅎㅎㅎㅎ 세삭구가 세식구보다 더 정겨워요

  • 4. 홍차새댁
    '04.6.29 10:17 PM

    앗...너무 맛있겠어요~

  • 5. 헤르미온느
    '04.6.29 11:56 PM

    앗...냉동고속의 떡국감이 갑자기 소중해지네요...
    꼭 해먹어야겠어요...맛있겠당^^

  • 6. 소머즈
    '04.6.30 12:35 AM

    나나님 반가워요 전 지금 식이조절 중이라서 음식보이는 곳에 안가려고 애쓴답니다.
    비어우먼님 ㅋㅋㅋ 고쳤어요, 애구 눈도 밝으셔라 ㅋㅋㅋ
    펭님 괜스리.... 더 잘하시면서...
    새댁님, 헤르미온느님 뜻밖에 칼칼하니 맛나던걸요 매운 고추 넣어서 했어요.

  • 7. 달개비
    '04.6.30 12:35 AM

    떡국부터 사야겠군요.
    완전 피자네요.
    색감이 죽입니다.

  • 8. 보라둥이
    '04.6.30 1:29 AM

    에구 오널은 따라하고픈거 투성입니다...저두 냉동실에 가래떡이 있구..피자재료두 있구...
    넘 맛나보여요~흑흑....결혼후 넘쳐나는 살을 정리할려구,,,단단히 맘먹구 있는뎅...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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