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과 저 둘다 쉬는 날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9시더군요.. 평소에 5시에 일어나던 사람이 9시에 일어나니 왜 이리 하루가 짧은지..
음식 하다가 하루 다가버렸습니다..
9시에 대충 아침 먹구,, 11시에 맛있는 TV를 보는데 메밀국수가 꽂혔습니다..
앗싸.. 오늘 점심은 메밀이다..
울 남편 몇일전부터 " 우리 냉장고 좀 다 비워보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에 있던 야채 꺼내서 쟁반국수 해먹었습니다..
자스민님 오장동소스 버전으루요.. 근데 좀 뻑뻑하더군요..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맛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운 오후를 헥헥 하면서 보내다가 저녁은 또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맞벌이 주부가 하루 세끼 밥 차리는거 정말 힘들더군요..
냉장고 뒤져보니 닭안심이 나오더군요.. 무작정 녹였습니다..
근데.. 야채를 점심에 다 먹어버려서 에공.. 양배추 2잎밖에 없더군요.. 그냥 먹었습니다..
돈가스 소스도 없어서 우스터소스에다가 케챱 섞어서 소스로 얹었습니다..
암튼 오늘 냉장고청소 쬐금 했습니다.. 얼렁 저걸 다 없애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더운날 한 음식입니다..
샘이 |
조회수 : 2,88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12 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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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6.12 11:06 PM시원하게 드셨겠네요...쟁반국수..
윗 사진은 닭안심인가요?2. 똥그리
'04.6.12 11:31 PM돈까스에 쟁반국수~~ 느무느무 맛있었겠네요. 전 요즘 만사가 구찮아서 그냥 대충대충 먹는데... 에효... 군침만 줄줄 나오네요~ ^^
3. 감자
'04.6.12 11:40 PM어머낫!! 쟁반국수 넘 맛있어보여요~~~ 아까 나가서 음식점에서 사먹었는데
맵기만 하고 정말 맛없었는데..이걸보니~~ ^^4. 갯마을농장
'04.6.13 2:06 AM먹기가 아까울 정도네요.
5. 솜사탕
'04.6.13 4:04 AM정말 이쁘네요!!! 갯마을농장님 말씀대로 먹기 아까우셨겠어요. ^^
6. champlain
'04.6.13 6:31 AM닭안심으로 만든 저거..저거.. 넘 맛있어 보여요..
쟁반 국수도 푸짐해 보이고..7. 김혜순
'04.6.13 9:07 AM맛있었겠어요..
왜 전 저렇게 후다닥이 안될까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먹을건 없고...슬포라..
그래도 82에서 얼마나 많이 배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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