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등어가 비리다구요?
고등어를 사셔서 토막을 내어주세요.
뼈를 바르셔도 좋고 그냥하셔도....
그리고는 간장과 정종을 섞어서 거기에 고등어를 담가 두어요.
3-4 시간이 지나 채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는 밀가루를 묻히고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 보셔요.
고등어가 비려서 못 드신다는 말씀 쏙 들어갑니다.
사진은 요즘 울 아들한테 주는 한접시에 몽땅 스타일이구요.
입안이 개운해 지라구요 숙주나물을 데쳐서 초무침한 거구요.
감자 샐러드와 탈타르 소스도 함께 놓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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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사벳
'04.4.19 6:30 PM완병한 한끼 식사군요.
맛도 모양도 일품일거 같아요.
고등어 간장과 정종에 담갔다가 튀겨 먹는 방법
기억하고 있겠습니다2. 크리스
'04.4.19 6:43 PM오~~~이번에도 예술을...
하나하나 손간것이...정말...예술이에요...색깔이며~~3. 나나언니
'04.4.19 7:36 PM꺄~ 역시나 소머즈님 음식은 작품이에요. 저 고등어 무지 좋아하는 생선인데 ^^; 사실 나나랑
제 소망 중 하나가 소머즈님 집에 입양(?) 가는 거랍니다. 멋지세요~4. 부얌~
'04.4.19 7:49 PM이렇게 해주면 저희 신랑 살이 포동포동 찌겠어요.. ~ 맛나겠당..꿀꺽~
5. 카페라떼
'04.4.19 7:56 PM같은 고등인데
소머즈님이 하시면 정말 작품이 나오네요..
아까워서 어찌먹는데요?...
너무 맛있어보여요..먹구싶당...6. 오래된새댁
'04.4.19 8:15 PM흠..
푸드스타일리스트임에 틀림읎써..
연근위에 올려진 숙주하며... 피망들의 기가막힌 나열....
보통사람으로서는(나만 그런가?).... 엄두도 못냄이야... 흠..7. 나나
'04.4.19 8:17 PM눈으로만 잘 먹겠습니다^^..
사실 고등어는 알레르기가 있어서요..
오늘도 역시 전문가의 기운을 받아 갑니다...8. 강수니
'04.4.19 9:12 PM흔한 고등어를 훌륭한 요리로 재탄생시키셨군요 ...^^
넘 맛날거같고 멋집니당 ..^^9. 칼라(구경아)
'04.4.19 9:50 PM저런음식 매일 먹는 소머즈님사람들은 행복한사람.........
난 저녁하기 시~~~~로서 막지어낸밥에 버터비벼 간장넣고 비벼먹었는데.......ㅡ.ㅡ;10. 소머즈
'04.4.19 11:12 PM엘리사벳님 맞아요, 한번 꼭해보셔요.
크리스님,강수니님 까페라떼님 감사감사^^*
오래된 새댁님, 아이디 정말 재밌네요 저도 아직 쫌 오래된 새댁의 기분으로 ......
부얌님 그래서 사실 우리식구들 체중이 심각한 문제예요. ㅎㅎ
나나언니 나나님이랑 입양 오세요.
안그래도 남자둘이랑 살라니 마이 없어서 집이 절간 같았는데... 재밌을고얌 ㅋㅋㅋ
칼라님 하이루! 왜그러세요. 더 잘하시면서....11. 성현맘
'04.4.20 8:11 AM아!
그렇구나~~ 이제 몸에 좋은 고등어 많이 먹어야겠네요~^^12. 국진이마누라
'04.4.20 4:53 PM매일 조림만 할줄 알았는데
쉽고 맛있겠네요.
평상시에도 이렇게 예쁘게 드신다니..
아마 외모도 이쁘실거 같아요~13. 소머즈
'04.4.20 9:49 PM국진이 마누라님
고롷게 생각하시니 전 세상밖에 못나간다오
별당아씨라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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