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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굴국수

| 조회수 : 3,00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3-12-20 21:14:40
너무  추운  날이었지요?
굴국수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전  위장이  별로  안  좋아서 가는 쌀국수  로  하였구요,
굴  익힌  국물에  국수를  넣고   익힌굴과  숙주나물을  양념장에  묻혀  고명으로  하였어요.
굴이라  참치액으로  양념장을  만들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국수 와  한입에  쏙  숟가락에  담긴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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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소영
    '03.12.20 9:18 PM

    개운해 보입니다. 접수합니다.
    내일 아들아이 오면 만들어 줄랍니다.

  • 2. 치즈
    '03.12.20 9:27 PM

    이런 날씨에 딱이네요.
    굴로 국수를 해 볼 생각을 왜 못했는지요...
    이렇게 보니 머리속에 쏙,,,집어 넣겠습니다.

  • 3. jasmine
    '03.12.20 9:28 PM

    접수합니다. 낼 점심메뉴로 낙점. 칭찬 1개!!!!!!!
    꽃게님 충고따라 오늘부터 칭찬카드 발급합니다.

  • 4. 김혜경
    '03.12.20 9:34 PM

    더 자세히 가르쳐 주시와요~~

  • 5. 랑이
    '03.12.21 12:20 AM

    양념장의 비밀은 무엇인지요..
    고수님들 갈켜 주셔요..

  • 6. TeruTeru
    '03.12.21 1:50 AM

    무엇보다 중.요.한. 양념장의 신비를 벗겨주세요!!!!!!!!!!
    굴도 굴이지만, 숙주나물 씹는 느낌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흐흐흐~

  • 7. 딸기
    '03.12.21 1:39 PM

    소머즈님...
    사진 색감이 죽이는데...
    기종이 어떻게 되요?

  • 8. 크리스
    '03.12.21 3:22 PM

    앗~요거...sbs프로에서 해주할아버지가 해드시던 굴국수네요...ㅎㅎㅎ
    이북 해주 음식이래요

  • 9. 소머즈
    '03.12.21 6:07 PM

    랑이님과 떼루떼루님 담칸에 양념장 사진이 있습니다.
    딸기님, 색감이 좋은가요? 전 너무 어둡고 진하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니콘 쿨픽스 4300이예요, 엉터리로 이렇게 저렇게 찍는거라 창피....
    크리스님, 아 그래요, 저희집은 저의 어머니가 녹말국수로 하는 온면을 좋아하시는데
    늘 숙주나물을 쓰시거든요 저도 습관이 되어서...

  • 10. 솜사탕
    '03.12.22 8:30 AM

    어머나~ 정말 너무 먹음직 스러운 새(?) 음식이네요.
    정말 먹구싶어요.

  • 11. 1025noel
    '12.6.23 12:26 P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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