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계란밥
이런 계란밥도 있답니다.
어릴적에 소풍갈 때 마다 할머니께서 싸 주신 밥인데, 그때는 밥에 소금, 참기름, 깨로 비벼서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요즘 저는 응용해서 나물 잘게 자른 비빔밥이나, 유뷰초밥 소스로 무친 밥, 김밥 속재료 다져서 넣은 밥등
여러 가지를 주먹밥으로 만들어 놓고, 계란 풀은 것을 후라이 팬에 한 수저씩 넣어서 길게 펴주면서
만들어 놓은 주먹밥을 싸주지요.
계란이 전부 익기전에 말아 주어 후라이팬 한쪽으로 밀은 다음, 또 계란 한수저 떠 넣고, 주먹밥 올리고,
밀어놓은 계란밥들 다른 면도 익게 한 방향으로 약간씩 굴려 주어요.
불도 약한 불에 해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리는 밥이지만, 색다른 맛에 신랑도 딸도 좋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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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시크린
'03.9.4 1:16 AM입맛 없을 때 해먹으면 좋겠어요..
음~~ 맛나겠다!!!2. 마마
'03.9.4 1:27 AM계란물에 퐁당 당궈서 할 줄 만 알았는데
와~~ 귀엽네요.
우리 아들 소풍때 김밥 싸는거 싫어해서 갖가지 주먹밥 싸주는데
이렇게 해서 한즐 싸도 이쁘겠어요.
얌전하게도 잘 하셨네요.3. 복사꽃
'03.9.4 9:14 AM우와~~ 맛있겠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음....또 레시피 리스트에 올립니다. 가을소풍때 해봐야쥐~~~4. 카페라떼
'03.9.4 10:22 AM저도 이 계란밥 정말 좋아하는데..
해먹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요즘 귀찮이즘 때문에..
눈으로라도 잘 먹고 가요..
에궁 배고파라~~5. 파인애플
'03.9.4 10:32 AM저희엄마가 소풍때 김밥대신 자주 싸주시던건데요.
안에는 저렇게 빨갛지는 않았고 하얀볶음밥양념있잖아요.
소고기 간거랑 양파, 당근,피망 잘게 썰어넣고 우엉조린것도 잘게 썰어넣고 볶음밥을 해서요.
계란밥틀에 넣어서 빼면 모양이 아주 예쁘게 나오죠.
그걸 위와 같이 계란에 굴리는데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저렇게 부쳐서 만들면
너무 예쁜 하얗고 샛노란 계란밥이 완성되죠.
근데 사실 하나하나 저렇게 부쳐야하니 손은 참 많이 가지요?
그래도 예쁘고 맛있으니까 저도 종종 만들게되네요 ^^6. 사탕
'03.9.4 10:38 AM우왕~~~ 이거 저희 엄마가 잘하시는 요리예요.
계란말이밥이라고 불렀죠. 이거 갖고 도시락 싸가는날에는 점심시간만 기다렸답니다.
여러가지 야채(우엉은 빠지면 안되요) 잘게 썰어 밥이랑 볶아요.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만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불에 계란을 익히면서 밥을 굴러 이쁜 모양을 내야 하니 다 하시고 나면
손이 뜨거워 힘들어하셨던거 같아요.
정말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예요.^^7. ky26
'03.9.4 10:46 AM음~
먹고시퍼랑
넘 깜찍하네요
집에가서 해봐야겠어요8. 완스패밀리
'03.9.4 12:50 PM전 울 신랑 도시락 싸주는데 어젯밤에 이걸보구서 신랑왈 "나두 저거 도시락에 싸줘"하더라구요
함 해봐야겠어요 ^^*9. coco
'03.9.4 5:13 PM어머...
너무 귀여워요.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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