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간 집안에 신경을 안쓰긴 한듯,,,,ㅋㅋ
밑반찬 준비할게 많더만요
콩나물 한봉지 맛나게 무끼^^
어릴적엔 콩도 싫어한지라 콩나물도 잘 먹지 않았지만,
지금은 늠~흐 샤랑하는 식품이라지요^^
어릴적 엄마가 '짠지'라고 표현 하시던 콩나물 조림입니다
고추장이 들어간게 특징이라면 특징..
쫄깃한 식감이 참 좋아요
그릇의 컨텍이 잘못된듯^^;;
궁물까지 떠먹어야 지맛이라지요
콩나물 많이 먹고픈날은 맛살과 들깨가루 넣어서 소금간 아주~~~약하게...
마늘 넣지 않아서 담백하니 좋아요^^
쪄놓은 단호박도 지퍼백에 담아서...
울엄니 좋아하시는 단호박죽 쑤어다 드릴때 편하겠지요?
언니가 보내준 시래기도 한번 분량으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고횽님 품안에 고~이 앵겨드리면 끄~읕
큰언니가 보내준 새송이버섯 냉장실에서 시들해져가길래...
맛간장님이 위력을 발휘합니다^^
짜지 않아서 좋아요... 장조림처럼 조려내었답니다
밥상에 내기전 손으로 쪽~쪽 찢어서 내면 될지 싶어요
맛간장으로 맛을 낸 멸치조림..
좋아하는 진미채무침...
고추장과,마요네즈,올리고당과,후추약간,맛간장 넣어서 끓여낸후
먹기 좋게 잘라둔 진미채 넣어서 무쳐낸후 통깨만 뿌리면 맛난 밥반찬 완성
백만년만에 샐러드도 만들어보구요^^
오랜만에 마트에 장보러 갔더만, 양상추 한봉지에 1,200원이기에 덥석^^
올만에 참치샐러드로
맛간장 만들어두면 요모조모 쓰임새가 참 많아서 늠 좋아요^^
얼마전 반절분량으로 만들었더만,
선물 촘 하고 밑반찬 만들고 나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레몬도 하나 남았겠다, 주말에 맛간장 제조 다시 들어갑니다~~~
파프리카,양상추,베이비채소와,배,오이는 없어서 패쑤~~,큐브참치와 맛간장 드레싱으로~~~
드레싱 뿌리기전 사진이네용^^
오늘은 요렇게 드시락으로도 싸왔답니다.
참치 한통이면 요렇게 푸짐하게 두 번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넘~ 좋은거 같아요
정리가 끝나고 나니... 당연 주방이 폭탄 이겠지요?
수도꼭지 옆에 단디이 자리잡고 계신 숯돌님하~ 쌩~유
켁
왠 주먹질이냐구요?
그게 아니구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운전하고 오는데... 손이 시려운 나머지 두먹을 불~끈 쥐었다눈,,,,ㅋㅋㅋ
지손이 요렇게럼 생겼담댜
울님들~ 점심식사는 맛나게 드셨는지요?
따끈한 차한잔 드시고 오후시간 또 화이팅~~~~ 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