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63차 봉사후기) 2023년 8월 닭볶음탕 2가지와 김치전

| 조회수 : 5,187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9-10 23:46:35

8월봉사 후기가 늦어져서 9월 봉사를 마친 후에 올립니다. ㅠ

*

  봉사자 :  달달,  자수정, (진여화),   타리, 캐드펠 , 하모니, 미소

*

 주메뉴는 6마리 닭볶음탕을 

타리님 2마리

캐드펠님 4마리

미리 준비해서 가져오셨어요

*

금요일에 진여화님이

캐드펠님과 같이  준비한 과정 사진입니다.

양파, 감자, 대파 등 밑준비를 하고

 

 

닭4마리를 동시에 조리하는 

아주 큰 볶음팬입니다

 

 

닭이 어느정도 익은 후에

양파도 들어가고

 

 

대파도 넣어서 완성

 

 

오징어 썰고

 

 

새우도 다져서 넣은 

 

 

김치전 반죽

 

 

음식준비를 마치고 맛있는 비빔국수를 드셨다고

카톡방에 자랑을 하셨지요 ^^

(사진은 아래에 ㅎ)

*

미소는

양파를 달달 볶아서 졸인 것을 넣은 어묵볶음과
양배추 물김치, 계란2판이랑 필요한 재료들 준비했구요.

타리님이

닭볶음탕을 만들어  볶음팬까지 가져오셨어요 ^^

(소곤소곤- 닭볶음탕은 타리님 남편께서 만드셨다고

"닭볶음탕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도 한보따리 가져오셨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

 

 

대파와 당근을 쫑쫑 썰어서

 

 

곱게 다진 당근은 계란말이에 넣을

 

 

캐드펠님이 가져온 음식들

멸치견과조림, 김치,  닭볶음탕4마리,

커피, 비빔양념 등이 구석에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오이, 배, 사과는 무엇에 들어갈까요?

 

 

김치전 태운 사람?

미소입니다 ㅠ

그래서 다른분께 자리를 넘겼네요

 

 

계란말이가 끝난 뒤에

팬을 2개 사용해서 김치전을 부치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어요

 

 

오이, 사과, 배는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사진은 안찍어서 ㅜ

카톡방의 금요일 사진을 가져왔어요

 

 

**그룹홈에 보낸 음식들입니다.

닭볶음탕, 김치전 반죽, 계란말이, 

타리님이 가져온 간식도 나워서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
어제 맛있는 김치 보내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싱그러운 김치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보니 저도 행복해집니다.
오늘 보내주신 정성어린 반찬들도 아이들 모두 에게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광명아우름에

쌀 20키로 3개를 보냈습니다.

쌀은 당진에서 열흘마다 1개씩 도정해서 보냅니다.

김치(10만원)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안나의집에는 1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

*

**그룹홈과 ###그룹홈에

쌀 20키로(전북 김제에서 도정함)와 김치(10만원)도 보내드렸어요.

 

 

*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신 82님들과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82cook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 자랑후원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96332&page=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이엄마
    '23.9.11 1:37 AM

    와~ 닭볶음탕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음식 드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겠어요.
    솜씨도 마음씨도 훌륭하신 분들... 늘 존경합니다.

  • 2. Harmony
    '23.9.11 8:07 AM

    후기 , 늘 감사드려요.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10월에 뵈어요.^^
    아 그런데
    사춘기 아이들이라 그런지 말 없이 밥만 먹고
    우리도 말 못 붙이고....
    그냥 밥만 하다 오는데 뭔가 아이들이랑 대화할 꺼리가 생겼으면 좋겠다 라고만 생각해요.
    회원님들집에서도 남아들은 거의 말 없죠?^^

  • 3. 뽀그리2
    '23.9.11 8:31 AM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애들 말 안걸어주는게 고마울걸요.
    저희집 애들은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애들 친구들 오면
    아줌마가 말 안거는게 좋지? ㅋㅋㅋ
    아줌마 말 많은 사람인데 참는다~ 이래요.

  • 4. 뽀그리2
    '23.9.11 8:37 AM

    사춘기 애들 말 안걸어주는게 고마울걸요.
    저희집 애들은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애들 친구들 오면
    아줌마가 말 안거는게 좋지? ㅋㅋㅋ
    아줌마 말 많은 사람인데 참는다~ 이래요.

    진짜 닭볶음탕, 계란말이, 김치전 느무느무 맛나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에요. 군침 도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5. 로봇
    '23.9.13 2:42 PM

    우와! 맛있는 음식들이네요.
    애써주셔 감사합니다.

  • 6. 초보파이
    '23.9.18 4:28 PM

    사춘기 아들들,, 가끔은 사식처럼 방에 넣어주기도 합니다ㅜㅜ
    사랑가득이니 두배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2,357 5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4 챌시 2025.11.02 5,701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2 김명진 2025.10.29 4,653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337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366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9 르플로스 2025.10.26 4,055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5,966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342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7,804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456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464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057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40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387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798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220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03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36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595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297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16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384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08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37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195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18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762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09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