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7차 봉사후기 부드러운 수육보쌈과 된장국 ^^

| 조회수 : 10,00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7-05-29 22:14:00

87차 봉사에는 제가 사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했어요.난폭토깽님도 사정이 생겨 빠지시고요 ㅠㅠ 

그래도 후기는 계속 되어야하니까 자진신고하고 씁니다 --;;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은 캐드펠님, 레미엄마님, 소망희망님, 자수정님(오랜만에 오셨답니다^^), 하모니님과 따님인 희재양, 카루소님



캐드펠님이 준비해오신 파김치와 오이소박이 , 김장김치 그리고 보쌈






된장국도 큰통으로 끓이구요


매콤한 두부조림



수육이 촉촉하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요구르트는 후식^^










하모니님께서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셨다고 하네요

다음에 맛볼 기회에가 생기겠지요~~


참여해 주시고, 자랑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82cook 회원님께서 차려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랑후원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ne
    '17.5.30 5:00 AM

    박수 짝짝짝
    항상 볼때마다 감탄하고 감동합니다!

  • 2. 이불사랑
    '17.5.30 9:50 AM - 삭제된댓글

    잘 보앗습니다 .. 두부조림 양념 장물 레서피 좀 부탁드려요~~.

  • 3. 시간여행
    '17.5.30 11:09 AM

    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맛난 음식들과 사랑으로 늘 봉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하모니님이 내려주시는 커피도 맛날것 같아요^^

  • 4. 천안댁
    '17.5.30 1:42 PM

    수육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냉이 보급화 되면서, 음식이면 음식, 자잘한것 담을때도 김냉 김치통 아주 효용성이 좋은것 같아요.

    마음에는 있는데, 선뜻 봉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 5. 유지니맘
    '17.5.30 2:40 PM

    무한 감사를 보냅니다
    파김치 오이소박이 자태가 거의 예술이군요
    고맙습니다

  • 6. 소년공원
    '17.5.30 11:07 PM

    하모니 님의 맛있는 커피를 저도 한 모금 얻어마셔보고 싶네요 :-)

    이번에도 수고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7. 까페디망야
    '17.5.31 4:53 AM

    언제나 감사합니다!

  • 8. 해비해비
    '17.5.31 6:18 PM

    저도 봉사에 비정기적이라도 참여하고싶은데요...
    어찌해야하는건가요?

  • Harmony
    '17.6.1 11:27 PM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언제나 환영입니다.
    매월 두째주 토요일에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청룡동 (봉천동근처) 샘물의 집 으로 봉사가고 있습니다.
    카루소님이나 미소님께 메세지를 보내시면
    잘 안내해 주실거에요.

  • 9. 헝글강냉
    '17.6.3 7:21 AM

    이렇게 오래 꾸준하게 봉사하신단게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후기 볼때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요보야 2025.06.30 68 0
4116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4 진현 2025.06.30 1,532 2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챌시 2025.06.27 4,133 2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2 andyqueen 2025.06.26 5,718 3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3,818 3
4116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4,645 5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973 5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172 6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803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102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550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76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121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65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17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96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111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283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79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29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45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904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11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61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19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83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29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73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