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휘리릭 식빵피자... ^^;; - >')))><

| 조회수 : 13,212 | 추천수 : 58
작성일 : 2011-04-02 02:53:58



아이들이 느닷없이 피자를 "만들어" 먹자고 우겨대서
냉장고재료를 털어 급조한 식빵피자입니다. 



식빵에 피자소스 + 샌드위치용햄 ㅋ + 채썬양파 + 모짜랠라스틱 을 토핑하고 오븐으로 gogo.

마침 피자소스가 있었는데 없으면 스파게티소스나 정 안되면 토마토케챱을써도 됩니다.
대략 토마토맛만 나면 오븐에 들어가서 일단 비슷해짐. ㅋ





완 to the 성 !



어 예~.








원래 메뉴가 스파게티라서 스파게티는 제꺼... ( --)



고봉스파게티네연. ㅋ
명란젓소스 스파게티임다.




이집엔 풀도 참 많이먹네요.



미니양배추 (Brussels sprout). 맛있어요. ^^


휴가도 훌떡 지나가고 벌써 내일부터 출근이라니... (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테
    '11.4.2 3:02 AM

    헉... 고봉 스파게티 멋있네요. 乃

  • 2. 날라리초짜
    '11.4.2 3:27 AM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어요. 찐빵이는 이미 훈남됐고, 사월이도 너무 이쁘구요. 애들 핏덩어리 같던 사진 본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정말 다 컸네요.

    세월이 참 느리면서도 빠르다고 느끼는게 아이들 크는거 보는 건가봐요. ^^ (전 랄랄라로 전에 활동하던 아짐마 입니다. ^^)

  • 3. 오늘
    '11.4.2 4:04 AM

    세상에서 잴 맛있는 명란 스파게티!!
    부관훼리님은 복도 많으셔라~~~^^

  • 4. 보라돌이맘
    '11.4.2 9:13 AM

    찐빵이는 정말 개구장이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볼 때 마다 정말 귀여워요.
    사월이는 늘 새초롬하니, 어린 아가씨가 얼마나 매력만점인지...
    요리에 관심도 많으시고 이런저런 재주 많으신 엄마아빠덕에,
    어릴적부터 이렇게 조물락거리면서 뭐 만들어 먹는 경험도 자주 하고,

    나중에 분명 둘 다 팔방미인으로 클껍니다.^^

  • 5. 가브리엘라
    '11.4.2 9:22 AM

    찐빵이표정 대~박!

  • 6. 용필오빠
    '11.4.2 9:32 AM

    정말 손쉬운데도 손쉽게 냉장고 털이가 안되어 늘 있는 재료들인데,
    어쩜 찐방이랑 사월이랑 같이 후다닥 만드실까?
    전 아이들 그맘때쯤 내일만 바빠 하고 아이들은 저절로 부모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잘자라겠지
    하고 내버려둔게 너무 후회되서 다큰 지금에야 함께해요.
    정말 잘하고 계시내요. 대한민국의 힘이될 아이들이네요.

  • 7. candy
    '11.4.2 9:39 AM

    아이들 사진보니 힘이 나네요.^^
    힘내서 빨래 널러 갑니다.ㅎㅎㅎ

  • 8. 셀라
    '11.4.2 10:48 AM

    아~ 고봉스파게티다!!!

  • 9. 화이트
    '11.4.2 11:30 AM

    예전에 올리셨던 사진이 아닌가...요? 가물가물...ㅡ,.ㅡ
    아니면 패스~~ㅋ
    그렇지요 스파게티는 저 정도는 먹어야 어디가서 먹었다는 소릴 듣지요 암요 암요
    고백하는데... 사실 집에서 부관훼리님처럼 2/3양은 먹는다는~~ㅋ
    요즘 잘한다는 파스타집에 가면 모양은 이쁘지만 두 세 젓가락 물질하면 (?)양이 없어요
    그래서 샐러드와 빵으로 승부하곤 집으로 오지요
    양 적은 집은 다신 안가요 (뒤끝작렬~~)
    고명으로 김가루 뿌리신 거 ->요거 봉지에 파는 게 아닌 가위로 일일이 자르신거지요?
    사이즈가 다 일정하네요 오,,,, 자대고 자르셨나요? ㅎㅎㅎㅎ

  • 10. Xena
    '11.4.2 12:12 PM

    헉........저거 다 드실 수 있으세요?
    무울론 전 다 먹을 수 있지만서도ㅎㅎㅎ
    식빵 피자도 귀여븐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어서 더더 맛나겠네요~
    요 아래 인절미 파뤼~도 지금 보고 올라왔는데
    덕분에 인절미가 눈앞에 오라리까라리합니다.........

  • 11. BRBB
    '11.4.2 4:25 PM

    머슴스파게리 ㅋㅋ 아이들이 직접만들고 먹는거 좋네요 이쁜아이들보니 눈이 정화되요

  • 12. redclover
    '11.4.2 4:55 PM

    식빵피자 넘 맛있겠네요. 아이들이 만든거 맞아요?^^
    사월이는 볼때마다 옛날 순풍산부인과에 미달이 생각 나요..
    되게 닮아서.. 넘 귀여워요..^^

  • 13. 순덕이엄마
    '11.4.2 6:30 PM

    두번째 사진 찐빵 사월이 참 귀엽네요^^
    남의 휴가지만 진차 후딱 5일이 가 버리네요 ㅋㅋ

  • 14. 콜린
    '11.4.2 10:37 PM

    @.@ 어제밤에 댓글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안달았나봐요.
    댓글 달려고 내려왔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덕이 어머님 왤케 웃기시는 거예요 ㅎㅎㅎㅎㅎㅎㅎ
    식빵피자는 안해본지 오래 된 것 같아요. 추억의 피자여요^^ 요샌 Pizza bagel을 만들어먹어욤. 똥그랗잖아요.
    사월양 넘 참하게도 이뻐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채소가 바로 brussel Sprout인데 부리님도 좋아하신다니 괜히 반가운거 있죠~ 정말 넘 맛있죵.

  • 15. 요술공주
    '11.4.3 7:46 PM

    혹시 저 스파게티를 원샷하시는것인지요? ㅎㅎㅎ 아이들 사진보고 기분좋아 집니다. ^^

  • 16. 쎄뇨라팍
    '11.4.4 10:34 AM

    ^^

    고봉스파게티!!!!ㅋㅋ
    과연 훼리님다운 표현
    찐빵이 표정 압권

  • 17. 맛집의영향
    '11.4.5 4:23 PM

    잘보고 감니다 ~~~ 제 블로그도 많이 놀러 와주요~~~ http://blog.naver.com/hujinkao

  • 18. 복덩이맘
    '11.4.24 1:42 AM

    대박 우리신랑이랑 완전 제스타일이예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18 소년공원 2025.11.13 2,613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346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챌시 2025.11.02 7,900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654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917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920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754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428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64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623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141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27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399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0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44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49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48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91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84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49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84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13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56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9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03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93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32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80 7
1 2 3 4 5 6 7 8 9 10 >>